김어준도 정말 칼끝 위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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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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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술 안 마시고 사람 안 만나고 전화 통화 하지 않은 지 10년이 넘은 김어준도
지금과 같은 절체절명의 시기를 처음 겪어보는 것일 겁니다.
보는 우리도 마찬가지고요.
윤석열의 구속이 없이는 이 혼란은 끝이 안 날 겁니다.
올해 안에 혼란이 끝나길 바랐지만 아무래도 해가 넘어갈 것 같습니다.
2025년 새해 벽두에라도 구속 소식을 듣길 바랍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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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Alibaba님에게 답글
당연합니다만 일단 윤석열이 먼저입니다.
윤석열이 구속되어야 불씨가 사그라들 겁니다.
윤석열이 구속되어야 불씨가 사그라들 겁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
얼마나 불안할까요... 누군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는게 가능할까요? 김어준 지켜야 합니다!
Alibaba님의 댓글
지금 계속 여기저기 연락하며 구명활동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