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잡혀있던 회식을 취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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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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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인사이동전 마지막 회식이 잡혀있어서,
어제 오후에 긴급히 추모기간이 되면서 회식은 취소했는데
예약이 취소된 식당 사장님께도 참 죄송했습니다.
안그래도 하루하루 힘들어 죽을것같다는 자영업자 분들 얘기를 보고 있건만,
그래도 사정이 좀 나은 우리회사 같은데가 회식도 좀 해주고 경기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런 대형참사가 발생해서
안그래도 힘든 와중에, 단체예약 취소하게 되서
진짜 죄송하기도하고 안타깝고 희생자분들 생각하면 맘도 너무 안좋고
참 어려운 시기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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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럭님의 댓글
저희도 계엄으로 미뤘던 송년회 잡으려하니..
이게 무슨.... 참..슬픈 12월 입니다.
이게 무슨.... 참..슬픈 12월 입니다.
AprilStory님의 댓글
상황은 충분이 이해하지만 최근 자영업자들 고통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분위기는 무겁겠지만 그냥 가볍게 일년 마무리하는 생각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