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은 언론 믿고 저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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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의 자식들이죠.
검찰과 언론 관계 못지않게 기재부의 대언론 관계 또한 추악하고 끈끈합니다.
평소 경제부 소속 기레기들 보도와 논조를 보면 가관도 아니죠.
부정한 자본과 탐욕을 지적하거나 문제제기 하는 언론은 거의 보기 드물고
그간 본인들의 끝없는 탐욕으로 관료들과 한 몸되어 움직여왔습니다.
나는 이 정도까지 했으니 떠들어 달라 신호 보낸겁니다.
언론을 필요하다면 폐간 수준으로 뜯어고쳐야 하고 검찰 못지 않게 갈갈이 찢어놓고 권한을 뜯어고쳐야 하는 조직이 기재부라는걸 온몸으로 입증해 준 셈이죠.
추경호, 최상목 둘 다 기재부총리 출신입니다.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미룬 것만 보아도 기재부 출신 공무원들이 노동자에 갖는 시선과 인식이 어떠한지를 여실히 증명해줬다고 봅니다.
농부가 지은 쌀밥도 반찬으로 오르는 온갖 재료들도 관용차가 됐든 대중교통이 됐든 자신들을 움직여주는 교통수단도, 자기들이 쓰고 이용하는 모든 공산품들도 모두 노동의 대가요 산물인데, 일국의 경제부총리라는 작자가 노동에 대한 인식이 조선시대 노비 대하는 썩어빠진 기득권의 시각 그 자체입니다.
최상목 저 자는 21세기 대한민국 고위 공무원으로서의 품위와 자격을 상실했고, 인간적으로도 돼먹지 못한 속물일 뿐입니다.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여러 기관에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다는 것 그리고 최고 경제관료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시스템의 심각한 오류요~ 사회적 문제를 넘어 재앙이 됐습니다.
가차없는 심판과 처벌을 넘어 앞으로 남은 인생 그 옛날 모든 것을 잃고 귀향보낸 자들처럼 알거지로 만들어 인생공부 다시 시켜야 합니다.
그게 역사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최상목 개인적으로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