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국수본부장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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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오늘 하루 금융시장에서 날려먹은 돈은 얼마일까요?
기재부, 검찰, 공수처, 경찰, 군, 언론 수뇌부들은 전부 도둑놈 아니면 날강도 아닌가요?
윤석열 당선 순간부터 국정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흘러온 세월이 3년입니다.
정부부처든 산하기관이든 공공기관 혹은 공기업이든 전부다 한 자리씩 돌려먹고 해쳐먹는 동안 국가경제는 나락으로 빠졌고, 국가의 두뇌들은 해외로 유출되었으며 의사들도 제 살길 찾아서 다 떠났습니다.
외교가 있습니까? 교육이 멀쩡합니까? 무능하기 짝이 없는 기관장들이 법치를 망가뜨리고 국가행정을 엉망진창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언론이 있어서 바로잡아 나아가길 했나요? 이 땅의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경각심을 심어줬나요?
한 패가 되어 사실을 비틀고 진실을 왜곡한 결과가 지금입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을 넘어 전쟁의 위기를 몇 번이나 넘긴 지금입니다.
총리, 부총리씩이나되서 헌법을 부정하고 창피함을 넘어 폐륜 공무원의 자세로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법원까지 판단을 끝냈는데, 휘하에 수많은 수사인력과 공권력을 가진 공수처장, 국수본부장은 도대체 뭐하는 작자들입니까?
단순 강도도 정치사범도 아니고 내란을 저지른 자 하나를 체포하지 못해서 국가를 혼란으로 몰아넣고 세상을 이 지경으로 만듭니까?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는 고사하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윤리의식은 있습니까?
사람이 다친다구요? 용산 골목길에서 순식간에 죽어나간 사람들이 수 백명 입니다.
국가에 충성은 고사하고 공동체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의식도 없는 자들이 무슨 기관장입니까?
이러고도 때가 되면 그 입으로 밥을 먹고 가족들과 얼굴을 마주합니까?
온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지금 뭐하는 겁니까? 그러고도 봉급을 받고 휘하에 인력들에게 지시를 내립니까? 신출내기 공무원도 아니고 그 나이에 뭐 한다고 감히 그 자리에 앉아있습니까?
공수처장, 국수본부장은 책임 단단히 질 각오해야 할 겁니다.
오늘에 이 치욕과 엉망이 되어버린 국가행정력 집행에 당신들은 책임이 있습니다.
시니7님의 댓글
다만 그들을 움직여야만 일이 진행이 되니 모르는척 움직이게 조종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놈들을 발색해내는 게 아니라 그냥 채찍질을 해야 되는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아니면 우리처럼 아니겠지 하고 있다가 뒤통수 일수도 있고요.
SaveMyanmar님의 댓글
오늘 하는꼬라지 보면 아무래도 계엄 후속때 나름 임무가 있었을정도로 깊숙히 개입해있을 가능성도 있어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