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날 독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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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ena 223.♡.216.73
작성일 2025.01.01 20:27
4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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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가 많은 2024년이 가고 2025년이 왔습니다. 좀처럼 책을 읽기 힘든 시기 뉴스가 넘쳐나고 유튜브의 바다에 빠져 헤어나오기 힘든 세태입니다. 간만에 하루 쉬면서 하루 내내 읽었던 책입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10년전에 읽었지만 앤 드루얀이 누구야? 하고 펼친 순간 여성 편력이 심했던 칼 세이건의 마지막 아내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세이건의 유명세에 편승한 책인것 같더군요. 암튼 복잡한 시류에 휘말리지 않고 오롯이 하루를 독서에 심취했네요. 올한해 회원님들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고 책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 보시고 인격 도야 하셔서 공동체에 쓰임받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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