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30명 중 23명이 여심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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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5.01.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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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어제 깜짝놀란게 중앙선관위에 30명 투입됐다고 했잖아요?

그 중에 23명이 여론조사 심의위의 직원들을 체포하려고 했다는거예요.


여조꽃을 필두로 해서 본인 대통령 지지율 낮은것을 용납 못하겠고, 

그 조사결과가 총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것 같아요. 추정입니다만.


출처. 오늘자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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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수사한다더니…목적은 '대통령 지지율' 조사?

JTBC | 2025.01.01.

"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 당시 중앙선관위에 계엄군을 투입한 것은 부정선거 의혹을 따져보기 위해서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만든 체포 명단 30명 중 상당수는 여론조사 담당 직원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것도 여론조사 조작 때문이라고 의심했던 건지,


생략


정보사령부 정모 대령은 수사기관에 "지난해 11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전달한 서류를 보고 여심위를 부서별로 3~4명 정도, 23명 이름을 메모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부하들에게 여심위 23명의 이름을 불러 주었다"라고도 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선관위에 계엄군을 보낸 건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산시스템이 이렇게 엉터리인데, 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노 전 사령관이 만든 체포 명단에 선거의 투표나 개표와 관계없는 여심위 직원들이 무더기로 들어간 겁니다.

이 때문에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낮게 나온 게 여론조사 조작 때문이라고 의심하고 조사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헌법 기관인 선관위를 점거한 이유 중 하나가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로 확인될 경우 또 한 번 파장이 예상됩니다.

"


..........


네.. 크레이지 굥입니다.


댓글 1 / 1 페이지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121.♡.124.164)
작성일 01.03 09:36
김어준을 노린것도 여론조사 꽃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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