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하얼빈에서 박정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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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말자 223.♡.86.41
작성일 2025.01.06 16:52
1,2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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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를 띄엄하게 봐서 그런가

초반에 안중군의사께서 적 장군을 살려주고

그 적 장군이 살아서 독립군을 폭사(?) 시키잖아요


그때 분명히 안의사께서 이랫마을에 음식 얻으러 간다고

가시고 박정민이랑 그 요 썰고 저 썰고 연기자 분이 잘 

갔다 오라고 배웅을 하고 그리고 남아있던 독립군들

다 사망을 하는데 박정민이랑 요 썰고 그 분은 어떻게 

갑자기 살아난걸까요 


늙어서 그런지 영화 서사를 잘 못따라 가겠네요. ㄷㄷ



댓글 8 / 1 페이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4.81)
작성일 01.06 16:54
영화에서 어떻게 갑자기 살아났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이 대부분이 돌아가셨지만 그 두 분은 살아돌아온 거 아니었나요. 근데 제가 조금 지각해서 앞부분을 놓쳐서 저도 모르는 걸 수도 있어요.;;

thebreeze님의 댓글

작성자 thebreeze (220.♡.32.163)
작성일 01.06 16:55
그 부분은 제대로 된 설명이 안나왔어요

SmashedPie님의 댓글

작성자 SmashedPie (121.♡.145.125)
작성일 01.06 16:56
엇 저도 그래서 다 죽었나 싶었는데 먼저 본부에 가있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했는데..혹시 아시는분 있을까 싶네요

젠도님의 댓글

작성자 젠도 (221.♡.156.144)
작성일 01.06 16:56
그 부분을 설명을  일부로 안해서  누가  밀정인가 의심하게 하는 장치였던거 같습니다.
왜 안죽고 살아왔지?

SmashedP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mashedPie (121.♡.145.125)
작성일 01.06 16:58
@젠도님에게 답글 정작 밀정이 될수있는 계기를 그린건 그때가 아니라 기차에서 각자 흩어진 다음이라.. 그건 좀 헷갈리기만 했지, 복선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었던거 같습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1.06 17:02
습격이후 치열한 전투가 있었고 일부는 살아돌아왔구나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전멸당했다는 표현은 안나왔었던거 같아요.

기차에서 그 두 명이 시간차를 두고 살아돌아왔을때는 적어도 한 명은 밀정이 되어 왔겠구나 짐작은 되더군요.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말자 (223.♡.87.87)
작성일 01.06 17:07
@가사라님에게 답글 살려줬던 니뽕 장군이 망원경으로 독립군 숙영지(?)를 보고 쫄다구한테 ‘대포를 준비해라‘ 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포에 전원 폭사 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초보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초보 (175.♡.194.75)
작성일 01.06 17:14
해당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오질 않았습니다.
뒷부분에 조우진 배우 덕분에 박정민 배우가 겨우 살았다는 내용만 본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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