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하얼빈에서 박정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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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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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를 띄엄하게 봐서 그런가
초반에 안중군의사께서 적 장군을 살려주고
그 적 장군이 살아서 독립군을 폭사(?) 시키잖아요
그때 분명히 안의사께서 이랫마을에 음식 얻으러 간다고
가시고 박정민이랑 그 요 썰고 저 썰고 연기자 분이 잘
갔다 오라고 배웅을 하고 그리고 남아있던 독립군들
다 사망을 하는데 박정민이랑 요 썰고 그 분은 어떻게
갑자기 살아난걸까요
늙어서 그런지 영화 서사를 잘 못따라 가겠네요. ㄷㄷ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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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edPie님의 댓글
엇 저도 그래서 다 죽었나 싶었는데 먼저 본부에 가있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했는데..혹시 아시는분 있을까 싶네요
젠도님의 댓글
그 부분을 설명을 일부로 안해서 누가 밀정인가 의심하게 하는 장치였던거 같습니다.
왜 안죽고 살아왔지?
왜 안죽고 살아왔지?
SmashedPie님의 댓글의 댓글
@젠도님에게 답글
정작 밀정이 될수있는 계기를 그린건 그때가 아니라 기차에서 각자 흩어진 다음이라.. 그건 좀 헷갈리기만 했지, 복선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었던거 같습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습격이후 치열한 전투가 있었고 일부는 살아돌아왔구나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전멸당했다는 표현은 안나왔었던거 같아요.
기차에서 그 두 명이 시간차를 두고 살아돌아왔을때는 적어도 한 명은 밀정이 되어 왔겠구나 짐작은 되더군요.
전멸당했다는 표현은 안나왔었던거 같아요.
기차에서 그 두 명이 시간차를 두고 살아돌아왔을때는 적어도 한 명은 밀정이 되어 왔겠구나 짐작은 되더군요.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가사라님에게 답글
살려줬던 니뽕 장군이 망원경으로 독립군 숙영지(?)를 보고 쫄다구한테 ‘대포를 준비해라‘ 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포에 전원 폭사 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초보님의 댓글
해당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오질 않았습니다.
뒷부분에 조우진 배우 덕분에 박정민 배우가 겨우 살았다는 내용만 본걸로 기억합니다.
뒷부분에 조우진 배우 덕분에 박정민 배우가 겨우 살았다는 내용만 본걸로 기억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