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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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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는 가장 추잡한 시위

no_profile 코미 160.♡.37.88
2024.04.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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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때 세월호 서명 돕고 유족들에게 봉사 해보겠다고 현장에 나갔습니다. 

과 동기가 너 오늘 한가하니까 밥 사줄테니 조금만 일 거들어 달라고 하기에

어차피 난 밥은 기숙사에서 다 먹으니 밥은 됬고 그냥 심심하니 가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만...

저런 천박한 시위를 한 일베와 그걸 조종한 김기춘에게 제가 아는 나쁜 말이란 말이 다 튀어나오더군요. 

그 이후로도 유족들에게 별에별 루머와 비방이 다 날아오는 거 보면서 사람이 맞나 싶고요.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고, 이들의 만행도 기억합시다. 

 

no_profile 코미 Exp 16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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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 1 페이지
PearlCadillac (251.♡.229.178)
04.16 08:30
인간이하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DevChoi84 (211.♡.96.205)
04.16 08:31


제가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급격하게 안좋아진 계기가 바로 저 시위였죠.
사과한적도 죗값을 치룬적도 없는 삼성이기에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oHrange (248.♡.226.56)
04.16 08:33
하. 미친 눔들....
no_profile 피의숙청 (123.♡.192.120)
04.16 08:33
저건 진짜 볼때마다 성질이 뻗쳐서..
no_profile 코미 (160.♡.37.88)
04.16 08:40
@피의숙청님에게 답글 전 의외로 보니 처음엔 화는 안 나더군요.
마치 외계인을 보는 느낌같기도 하고, 내 상식과 도덕관이 틀렸나 하는 생각도 드는게..
마치 아즈텍 인신공양을 보는 스페인 신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슬로그 (106.♡.246.138)
04.16 08:36
인간들이 아니죠 개돼지만도 못한놈둘,,,
둠칫두둠칫 (27.♡.242.64)
04.16 08:58
저것들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서 평생을 죄책감 속에 고통스럽게 죽어가길 바랍니다.
loveMom (242.♡.248.151)
04.16 09:47
공감할 줄 모르고, 배려할 줄 모르면
그게 짐승이지 사람인가 싶어
저때 진짜 화났죠
초보아찌 (1.♡.123.211)
04.16 09:52
저 금수새끼들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궁굼합니다.
꼭 자식 새끼들 참사 겪기를 기원합니다.
전 저런것들에겐 팃폿탯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Deep (252.♡.57.34)
04.16 09:54
인간이 아니죠
wind (211.♡.99.61)
04.16 09:54
🎗️ Remember 20140416
no_profile BearCAT (247.♡.154.28)
04.16 10:41
프랑스나 이탈리아였으면 쟤네들 맞아 죽습니다. 정말로요. 차라리 그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참사를 밈으로 가지고 노는 저런 짓거리는 혐오범죄로 규정하여 엄벌해야 합니다. 일말의 자비도 베풀어서는 안됩니다.
수필 (64.♡.111.100)
04.16 11:19
변희재를 꼴도 보기 싫은 이유입니다
민주바라기2024 (112.♡.65.189)
04.16 11:26
이 인간들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끼칩니다. 이 인간들은 지금이라도 끝까지 추적해서 벌받게 하고 싶습니다.
no_profile 나다 (245.♡.32.23)
04.16 11:39
10년전이니까 지금 나이 알만하네요
기억하라3월28일 (117.♡.28.87)
04.16 12:12
결국은 돈받고 하는거지요.
거지요. 거지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04.16 12:25
업무때문에 현장에 갖던 저는 그날 악마들을 보았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매일 마주치며
안부를 묻고 힘내시라고 하고 단식 중단 권유도 했던 저에게 그놈들은 사람의 탈을 쓴 악마였지요
그런 년놈들이 몇년동안  지x을 하고 태극기를 흔들더군요.
mr4k (14.♡.246.148)
04.16 12:39
유족분들은 얼마나 더 가슴이 아팠을까요?

저들은 악마입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저런 버러지보다 못한것들은 외딴섬으로 이주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다음은 (1.♡.12.228)
04.16 12:42
그런데 저 새끼 정말 자기 군복 맞아요?
현승훈. 중위 계급장에 공수윙까지 있다면 특공이나 특전 출신일 텐데... 기가 막히네요.
자기 군복이고 현역이 아니면 ROTC나 학사 출신인데... 허~
농약벌컥벌컥 (240.♡.100.204)
04.16 12:55
저런놈들에겐 착한폭력이답이라고봅니다 진짜로
법이절대해결못하죠 되려악용하지
제우스 (241.♡.244.39)
04.16 13:02
3박 4일 먹이고 싶네요.
(삭제된 이모지)
껍질파괴 (210.♡.170.194)
04.16 13:27
하.. 심한말심한말심한말....
저런 것들은 그냥 거를 수 있게 모자이크 안했으면 좋겠네요
Linty (59.♡.9.226)
04.16 14:00
저 때 손절한 과외학생 하나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네요.
no_profile nik0nek0 (106.♡.197.132)
04.16 14:03
저 이후로 2찍들은 인간으로 취급 안하고 있습니다
규링 (170.♡.228.34)
04.16 14:11
아주 그냥 매를 버는 행동들이었죠.
지금도 그러면 똑같이 매를 버는 짓이고요.
정신 개조될 때 까지 패야 됩니다.
개뿔그거너나해 (121.♡.198.162)
04.16 16:33
변희재.. 그리고 같이한 소위 진보 유투버.. 그래도 도움이 되니 괜찮다는 인간들.. 인간이 얼마나 바닥을 칠 수 있는지 보여주었고 시간이 지나도 쓸모의 가치에의해 용서되는것은 아닐진데.. 괴물이 별건가요 이러한것들이 괴물이죠!!
매일매일 (115.♡.84.215)
04.16 16:56
도저히 이해도 용서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Remember 20140416
루나 (251.♡.176.214)
04.16 17:00
인간이기를 포기한 거죠…
은랑범 (222.♡.128.59)
04.16 18:14
인간이 아닌자들이죠!
no_profile Silvercreek (118.♡.189.186)
04.16 20:15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싶었던 기억이네요
no_profile 미끄마끄 (121.♡.52.110)
04.16 20:46
저 예비역 중위인가 보고 저의 20대를 전부 바친 군인으로써 자괴감 들더군요.
저 인간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하
no_profile 돌궁댕이19 (220.♡.19.199)
04.16 21:07
저 사건으로 일베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구역질 나더군요.
no_profile 9a8c08fa (253.♡.158.93)
04.16 21:24
하… 인류애가 사라지게하는
no_profile 슈또 (175.♡.46.174)
04.16 21:35
괴물이에요 인간아닙니다
stillcalm (254.♡.138.211)
04.16 21:56
저기 또 후원한 기업이...어휴;;
춤추는 사진 보면 혈압이 오릅니다
마홈 (58.♡.162.168)
04.16 22:06
심한 말
별의숫자만큼 (133.♡.216.29)
04.16 22:31
저도 저 시위를 가장한 조롱을 보고 매국당 지지자들은 사람으로 안봅니다.
개굴개굴이 (246.♡.73.68)
04.16 23:44
참담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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