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116.♡.70.94)
2025년 1월 8일 AM 09:09 · 수정됨(09:37)
어느 분이 잘못된 것을 2가지 지적하신다고 발언하셨는데요.
2번째 지적이,
한 "장"이란 표현을
한 "페이지"가 맞다고 당당하게 주장하시더라고요.
언어사대주의가 얼마나 깊게 뿌리박혔는지를 제대로 체감한 발언이었습니다.
*(추가) 1:
저는
한 "장"이 틀렸다고 하시길래.
한 "면"이라고 하실 줄 알았어요.
한 "장"은 2 "면"으로 구성되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관용적으로 '1 면'도 '한 장'이라 표현하곤 합니다.
(다른 분이 따로 쓰신 글을 보니 '한 장' 관용구는 '한 쪽'이 아니라
문단 이상의 개념이라 합니다)
<[몰라도 되는 상식] '역사의 한 장' 이라는 말의 의미....>
https://damoang.net/free/2785108
*(추가) 2:
댓글 보고 추가합니다.
'면' 보다
'쪽' 이 더 괜찮은 표현 같습니다.
*(추가) 3:
저 역시 오류를 범했네요.
아~ 창피하네요.
그래도 글은 놔두겠습니다.
창피함을 딛고 일어서야죠. ^^
댓글 (15)
-
IiStpik
25.01.08 · 118.♡.11.75
'장'은 양면일수도 있으니 '쪽'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거같아요. -
명명탐정코란
→ iStpik
25.01.08 · 121.♡.65.85
"역사의 한 장"은 관용적 표현입니다.. ㅠ.ㅠ -
JJava
→ 명탐정코란 작성자
25.01.08 · 116.♡.70.94
맞습니다. -
JJava
→ iStpik 작성자
25.01.08 · 116.♡.70.94
'쪽'도 좋습니다.
저는 '면'이란 표현이 떠올랐어서 그걸 본문에 추가했습니다만,
'쪽'이 더 좋네요. -
통통만두
25.01.08 · 202.♡.209.220
한 "페이지"는 한 "쪽" 아닌감유 -
JJava
→ 통만두 작성자
25.01.08 · 116.♡.70.94
설명을 드리자면,
그 때 배포한 유인물(?)이 한 장의
한 쪽에는 파란 바탕의 "더불어 민주당" 문구이고요
다른 한 쪽에는 요약내용이 있었거든요.
+본문에도 추가했지만 '한 장'이라는 것은 '한 쪽'도 내포하는 관용어이기도 합니다. -
통통만두
→ Java
25.01.08 · 202.♡.209.220
저는 출판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쪽, 페이지, 면"은 다 같은 뜻으로 쓰고 "장"을 쓰는 일은 없거든요. 말씀하신 내용의 핵심은 순우리말을 썼으면 좋겠다는 거니까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장이 아니고 페이지가 맞다"고 말씀하신 분이 혹시나 "장이 아니고 쪽이 맞다"라고 얘기하고 싶으셨던 게 아닌가 해서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
JJava
→ 통만두 작성자
25.01.08 · 116.♡.70.94
제목에 언급하였고 본문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저는 언어사대주의가 아쉬웠던 것이었죠.
(오류를 수정한다면서 또 다른 오류를 범하는 느낌이었죠)
'한 장' 관용구는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던 것 맞네요.
(다른 분이 글을 따로 쓰셨더라고요) - 스
스투키
25.01.08 · 59.♡.5.91
양면을 일컫는 장과 단면을 일컫는 쪽의 차이였나보네요.. 쪽이라는 말을 페이지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
JJava
→ 스투키 작성자
25.01.08 · 116.♡.70.94
본문에도 추가했지만 '한 장'이라는 것은 '한 쪽'도 내포하는 관용어이기도 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