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밥@주술? ai를 별로 신뢰하지 않으므로 검색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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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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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굿이나 넋건지기굿에서
용왕신이나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쌀이나 물만 밥을 바다/강/호수 물에 던지곤 한다고 하네요.
용왕밥: https://folkency.nfm.go.kr/topic/용왕밥
넋건지기굿: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ooae1212&logNo=221486614781
(링크를 아무리 수정해도 저렇게 나오네요. HTML 소스 수정해도 동일.)
저희 집에서는 차례 지내고 난 후
밥그릇에 물, 밥 조금, 반찬들 조금씩 넣고 그 위에 지방 태워서
삼거리 귀퉁이에 버리곤(버린다기 보단 끼얹는/뿌리는) 했습니다.
조상신 가는 길 배웅하는 의미였죠.
2찍 빨갱이 집회 참여자들이 먹은
물만밥을 주술적 의미로 치려면
저분들이 바다 또는 물이 되는건가요?
또는 용왕신
또는 죽은 귀신이 되겠군요.
덜덜덜입니다.
의미부여는 하기 나름이라.
우리는 그냥 저들이 찌질해서 저런 것 밖에 제공을 못/안한갑다 하면 된다고 봅니다.
* 저는 진성 무신론자인 관계로
사막 잡신(기독교)은 물론, 석가 잡신(불교), 인도 잡신(회교), 도교 잡신, 민속 잡신, 조상신, 기타등등 따위를 인정하지 않지요.
고로, 김거니가 행하는 주술적 행위는 그냥 자위질이라고 봅니다.
그 자위질에 우리가 의미 부여할 일은 더더욱 없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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