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이름' 이 경상도 사투리 였습니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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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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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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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님의 댓글
요즘은 아무도 네 이름이 뭐야? 라고 안쓰는데 말입니다.
한국인들은 이미 '네'하고 '내'하고 구별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한국인들은 이미 '네'하고 '내'하고 구별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TheCellist님의 댓글
발자국은 발이남긴 자국이란 뜻으로 소리가 붙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소리나 발로 걸어서 나온 소리인 발걸음소리 가 적합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발소리나 발로 걸어서 나온 소리인 발걸음소리 가 적합한거 같습니다.
밝은계절님의 댓글
발자국 소리는 "사부작 사부작"
응용 :
A: 내 오는지 우예 알았노?
B: 밖에 소리가 사부작 사부작 나는게 닌줄 알았다.
응용 :
A: 내 오는지 우예 알았노?
B: 밖에 소리가 사부작 사부작 나는게 닌줄 알았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사실상 블자코리아에서 인정한 니죠
텍스트 : 네 영혼은 내 것이다!
음성 : 니 영혼은 내 것이다!
텍스트 : 네 영혼은 내 것이다!
음성 : 니 영혼은 내 것이다!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부산에 처음 갔을 때 들은 기억이 나는 거 같네요
아 이름이 믄데, 니 이름이 므고
니 이름이 뭐노 이건 일베입니다ㅋㅋ
아 이름이 믄데, 니 이름이 므고
니 이름이 뭐노 이건 일베입니다ㅋㅋ
PLA671님의 댓글
수도권에서도 네/내 발음 구분이 안되는 건 꽤 오래 전부터(제 기억으론 최소 90년대 초...) 있던 현상이었죠. 한동안 말(소리)과 글(문자)이 따로 놀다가 결국은 맞춤법이 바뀌어 말에 맞추게 되겠죠. 그나마 네를 니로 대체할 경우에는 동음이의 문제가 없네요.
구마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