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이름' 이 경상도 사투리 였습니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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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파 183.♡.9.37
작성일 2025.01.09 15:33
1,2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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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기 시작하고, 맞춤법 검사기 돌리고 있는데...


저게 경상도 사투리 였군요.


발자국 소리는 어찌 할지 고민중입니다.

댓글 9 / 1 페이지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3.♡.188.78)
작성일 어제 15:34
경상도라서 지금 알았습니다....

멍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이 (211.♡.77.53)
작성일 어제 15:35
요즘은 아무도 네 이름이 뭐야? 라고 안쓰는데 말입니다.

한국인들은 이미 '네'하고 '내'하고 구별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TheCell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Cellist (117.♡.115.28)
작성일 어제 15:36
@멍이님에게 답글 문어체인것이죠...

TheCellist님의 댓글

작성자 TheCellist (117.♡.115.28)
작성일 어제 15:35
발자국은 발이남긴 자국이란 뜻으로 소리가 붙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소리나 발로 걸어서 나온 소리인 발걸음소리 가 적합한거 같습니다.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203.♡.149.205)
작성일 어제 15:40
발자국 소리는 "사부작 사부작"
응용 :
A: 내 오는지 우예 알았노?
B: 밖에 소리가 사부작 사부작 나는게 닌줄 알았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06.♡.195.181)
작성일 어제 15:41
사실상 블자코리아에서 인정한 니죠

텍스트 : 네 영혼은 내 것이다!
음성 : 니 영혼은 내 것이다!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작성자 디자인패턴 (118.♡.90.66)
작성일 어제 15:42
부산에 처음 갔을 때 들은 기억이 나는 거 같네요

아 이름이 믄데, 니 이름이 므고

니 이름이 뭐노 이건 일베입니다ㅋㅋ

PLA67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A671 (175.♡.110.137)
작성일 어제 15:45
수도권에서도 네/내 발음 구분이 안되는 건 꽤 오래 전부터(제 기억으론 최소 90년대 초...) 있던 현상이었죠. 한동안 말(소리)과 글(문자)이 따로 놀다가 결국은 맞춤법이 바뀌어 말에 맞추게 되겠죠. 그나마 네를 니로 대체할 경우에는 동음이의 문제가 없네요.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어제 23:10
네 이름은 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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