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이후 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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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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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장 충격이었습니다
백골단.
저와 비슷한 학번 학우가 백골단에 맞아 사망하던 시절을 겪었거든요
우리의 민주주의는 피로 쌓아왔다는 말이 저는 그래서 피부로 와 닿습니다
어제 백골단이랍시고 나온 젊은이들 사진 보고
화도 났지만
그 말끔한 차림새와 선생님에게 꾸지람 한 번 안들어보고 자라온 듯 한 표정. 웃음도 나더군요.
신장식 의원 페북 백골단 글에 달린 댓글 하나 퍼 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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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T님의 댓글
예수님이 보시면 빡쳐서 채찍으로 조지고 손수 십자가에 박아 버리실 거 같네요.
천주교인으로서 정말 화가 납니다. 너희들의 주님은 대체 누구냐?!
천주교인으로서 정말 화가 납니다. 너희들의 주님은 대체 누구냐?!
최동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