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겸공.. 조관우님의 상실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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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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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살짝 울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조금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음악은 참 좋은거예요..
이태원 참사를 위한 노래도 좋았어요.
다음주엔 꼭 같이 식사하시고 노래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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