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를 싣고 가던 할아버지의 자전거가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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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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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은 모르지만, 저 경찰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선한 분들이 지휘부를 잘못 만나, 잘못된 일에 동원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현재 한남동 관저에 인간방패로 동원된 사병들처럼, 12.3 친위쿠테타의 밤에 국회를 통제한 경찰들처럼, 본인들도 가족들도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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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bao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정말 친절하고 감사했던 경찰분들 많이 뵈어왔던 편이라 요즘 참 안타깝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happybao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에놀미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