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여행은 언제나 이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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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44.192
작성일 2025.01.10 19:03
1,343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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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한낮의 픅푹 찌는 온도..

그래서 2시부터 5시까진 무조건 어디 카페나 쇼핑몰에 틀어박혀 있어야 합니다.

안 하면 열사병 걸릴 겁니다.

이 시간에 격렬하게 돌아다니면 땀샘을 다 막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정신력은 실시간으로 약해져 저지능화가 되죠.

제가 꼴에 출신도 한국에서 가장 덥다는 경상도, 거기에 일본 오사카의 여름도 다 익숙한데도 이거는 도저히 극복을 못 하겠습니다.

그래서 강제로 랜드마크 82 쇼핑몰에 틀어박혔네요..



댓글 7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19:15
와 1월인데도 30도가 넘는군요ㄷㄷ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71.151)
작성일 20:24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그나마 아침과 밤은 좀 낫더군요

블블님의 댓글

작성자 블블 (117.♡.26.120)
작성일 19:24
저는 콩카페 찍어 놓고 그 주위로만 돌았습니다.
코코넛커피 마시는 그 순간만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71.151)
작성일 20:25
@블블님에게 답글 한국 진출 했어요. 기회되시면 추천 드릴게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58.♡.237.86)
작성일 20:09
처음으로 태국 방콕 여행갔을때 기억납니다. 새벽1시에 공항에 내렸는데, 열대야가 한국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낮에 돌아다니는데, 더위에 지쳐서 계속 그늘만 찾아다녔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44.192)
작성일 20:26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그나마 지금 여긴 건기라서 온도가 해가 없으면 다운되는데 우기엔 끔찍하다고 하더군요

종로지킴이님의 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37)
작성일 22:16
쿠알라룸푸르는 더 덥겠죠? 설사 식중독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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