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분짜를 찾는 건 하수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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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156
작성일 2025.01.10 21:19
2,6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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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는 하노이 요리로 호치민에서는 잘 안 먹는다고 합니다.

비유하자면 서울에서 부산밀면이나 전주비빔밥 타령하는 거라나..

대신 호치민은 분팃느엉 이라고 분짜를 한 그릇데 모조리 담아 비벼 먹습니다.

저 베트남 고추는 어우, 한 꼬접만 넣어도 너무 매워서 전 반 꼬집만 넣습니다.

아무튼 도전해 볼 가치 있어요.

댓글 5 / 1 페이지

허리튼튼님의 댓글

작성자 허리튼튼 (101.♡.105.165)
작성일 어제 21:30
꼬접?이 무슨 단어일까요?
맛있어 보이는군요.

에버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버그린 (211.♡.47.148)
작성일 어제 21:33
@허리튼튼님에게 답글 꼬집의 오타 아닐까요?ㅎㅎ

elastichear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lasticheart (84.♡.103.53)
작성일 어제 22:10
음... 분팃느엉이랑 분짜랑 근본 재료는 비슷한데 고기스타일도 그렇고 비벼먹고 찍어먹는 것도 매우 다르고 느억맘 소스도 다르죠. 자는 분팃느엉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봄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118.♡.2.197)
작성일 어제 22:21
내일 다낭 떠납니다.. 지연만 없길...

까마구™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구™ (116.♡.186.132)
작성일 어제 22:35
둘은 전혀 다른 음식이에요. 이름도 전혀 다르고요. 얇은 국수인 ‘분’ 만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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