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이런 국수가 있나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44.192
작성일 2025.01.10 20:22
2,262 조회
3 추천

본문





베트남어로는 후 띠에우란 국수로 쌀국수를 소면처럼 얇게 잘랐고 감칠맛 나면서도 새우 특유의 단 맛이 더해져서 특이합니다.

거기에 쇠고기와 선지, 내장 등도 들어가는군요.

근데 메뉴판에 저게 캄보디아 프놈펜 쪽 스타일이라는데 거길 안 가봐서…

저게 캄보디아 스타일이라면 캄보디아 요리도 제 입맛에 밎는다 쳐도 되겠군요.

댓글 7 / 1 페이지

Exhaust님의 댓글

작성자 Exhaust (14.♡.247.236)
작성일 20:27
검색해보니 꾸이띠어우? 인 거 같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44.192)
작성일 20:29
@Exhaust님에게 답글 아.. 남중국 스타일 국수가 현지화되어 캄보디아를 거쳐 베트남… 동남아시아판 짬뽕이군요.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20:36
맛있어 보이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44.192)
작성일 20:37
@소심이님에게 답글 설탕을 넣은 거 같진 않은데 새우에서 단 맛이 우러나온 쌀국수더군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00.245)
작성일 20:38
캄보디아, 비슷한거 있습니다.
캄보디아도 그렇고 베트남도 그렇고 가게 마다 재료가 자유롭더군요.
육해공 모두 넣는 집도 봤습니다. 심지어 어묵도...
여기서 맛있게 먹었다고 어디 다른집에서도 시키다 보면 진짜 별로인 집도 있어요. (이건 한국도 비슷하겠죠)
선지 들어간 건 좀 거부감이 드는데 그 이유는, 더운 나라에서 유통되는 걸 보다 보니...
그래서 선지가 대체로 좀 짜죠. 유통과정에서 상하지 말라고 소금을 넣는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 선입견일수도 있어요.  초기에 꽤 먹긴 했는데 탈 난 적은 없으니까요.
다양한 음식 많이 드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44.192)
작성일 21:14
@metalkid님에게 답글 내일 새벽 출국입니다. 이제 푸미흥 롯데마트에서 주변에 나눠 줄 건망고와 코코넛 쿠키, 제가 먹을 커피 좀 사고 떤선녓 공항으로 갈 겁니다.
이번엔 관광 필수코스를 도느라 바빴는데, 다음에 온다면 좀 느긋하게 사이공을 즐길렵니다. 감사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00.245)
작성일 21:29
@코미님에게 답글 무탈하게 마치는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새벽(자정 지나) 이라면 좀 시간 넉넉히 나가셔야 합니다.  특히 진짜 새벽이라면요. (04시~07시)여기저기 줄이 꽤 길 겁니다.
안녕히 가세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