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돼지고기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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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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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봉란이라고 합니다.
맛은 딱 연유 올린 스펀지케이크 맛인데..
저 붉은 섬유같은 토핑은 또 짭짤해서 단짠단짠 합니다.
저게 돼지고기를 말려 잘게 찢고 망치질 한 거에요.
여러가지로 색다르네요..
외국에서는 포크 플로스라 하면서 빵이나 샌드위치에 넣더군요.
옆의 건 타마란드 주스입니다.
콩과지만 매우 새콤달콤하며 우스터 소스 등 각종 소스릉 만듭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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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보니 베트남에서 저 돼지고기를 반미에도 넣고 크레이프(?)에도 넣고 다양하게 쓰네요.
EDFDS님의 댓글
돼지고기 찢은 토핑 호불호 많이 갈려요.
저게 중국에도 종종 파는데.. 저는 짭쪼름하니
쥐포 먹는 기분으로 먹는데 빵을 생각 하고 먹은 사람들은 샌드위치에 멸치조림 넣은 느낌이라고
저한테 다 몰아줬습니다.
평을 들어보면 돼지 누린내가
난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게 중국에도 종종 파는데.. 저는 짭쪼름하니
쥐포 먹는 기분으로 먹는데 빵을 생각 하고 먹은 사람들은 샌드위치에 멸치조림 넣은 느낌이라고
저한테 다 몰아줬습니다.
평을 들어보면 돼지 누린내가
난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Crownme55님의 댓글
클스님의 댓글
중국에서 로쏭이라고 해서 많이 쓰는데 한국식 김밥에도 토핑으로 많이 올립니다.
이거때문에 오리지널 한국 김밥 먹으러 와서 왜 로쏭 토핑 없냐고 묻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거때문에 오리지널 한국 김밥 먹으러 와서 왜 로쏭 토핑 없냐고 묻는 사람도 많습니다...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