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당시 극우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모 유튜버 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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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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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봄 윤석열이 당선되던 당시
지금과 같이 온갖 구석에 숨어있던
극우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와 활개를 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윤 당선자체에도 착찹하기도 했지만
움추리고 있던 극우들의 행동이 아주 놀라웠던게
제가 그당시 즐겨보던 유튜브를 있었는데
그 유튜버가 윤 당선일 당일 점심으로 짜장면을
방송에서 먹었다는 이유로 꼬투리를 잡혀서
극우들이 좌빨이냐는 식으로 공격을 해왔었습니다.
그 이후 이전방송에서의 행적을 끄집어내서
억지논란을 만들어 트집를 잡고
사상검증을 해야한다고 공산당식으로
방송에서 엄청난 테러를 해왔었죠
저는 오래 그 유튜버방송을 봐왔었기에
당연히 그 방송이 어떤 정치색을 띈다던가
누구를 음해하고 공격하는 방송이 아닌것를
알고있었기에 너무나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컸었습니다.
(그의 측근들이 진보적 마인드를 가진분들이 종종 있었기에 덩치가 제일큰 그 유튜버가 목표물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쓰레기방송 가세연에서도 그 이슈를 물어서 그유튜버를 조롱하며 곧이면 우리들이 그 유튜버 구독자를 따라잡을거다 밟아버리자며 자기들끼리 낄낄되더군요..
(지금은 가세연의 3배넘어 곧 4배 스코어가 날만큼 그 유튜버는 대성장을 해서 잘커나가고 있습니다)
그때 극우들의 공격에 애청자로써 가만히 앉아 속앓이만 해야했던 그때가 문득 떠올라 글써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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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지고픈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징글징글합니다.
밝을때 움추려있다 어둠이 오면
활개를 치는 바퀴벌레와 같습니다...
밝을때 움추려있다 어둠이 오면
활개를 치는 바퀴벌레와 같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