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몇몇 분들은 대구 지역 비하 장난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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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2025.01.12 01:12
4,8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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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명이 낙시성 글로 '대구는 바뀔까요'라는 글 적으니까,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글들이 달리는 군요.

물론 상당수의 분들은 단지 '힘들거다', '시간이 흐르면 좋아질 거다'라고 말하지만 몇몇 분들의 글들은 아주 대놓고 지역 혐오를 하는 군요.


"치료가 불가능하다."

"정신OO"

"이번 기회에 그냥 그 지역만 계엄령 내려서 서울에서 직접 통치하는 게 답"

"애초에 잘못 된 교육으로 전원이 세뇌돼 이상한 소리 하는 지역"


이건 뭐... 말만 들어보면 대구는 아주 대한민국 지도에서 사라져야할 도시군요.

그런데 그 대구에도 지금 윤석열의 탄핵을 위해서 촛불집회 나가는 사람이 있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최소 30% 이상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없는 사람입니까?


솔직히 대구에서 평생 살아온 사람으로서 대구사람을 통칭해서 욕 먹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대구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적 인식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해도 적당히 해야죠.


대구 사람들이 전부 정신병자인가요?

대구사람들이 전부 세뇌당했어요?

지금 대구 사람들을 대놓고 비판하는 게 비판입니까, 아니면 혐오입니까?

그래서 대구사람들을 대놓고 혐오하니까, 속이 시원해요?


작작해요.

그렇지 않아도 대구에서 민주당 지지하고, 윤석열 지지하면서 속이 끓고있는 사람들에게 이게 할 짓입니까?

지금 지역 혐오 조장해요?

이 때다 싶어서 대구 전체를 비하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아세요.


댓글 136 / 1 페이지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49.♡.196.176)
작성일 01:17
말씀처럼 몇몇이죠..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19
@BlueX님에게 답글 그 몇몇의 말이 문제라는 걸 말하는 겁니다.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21.♡.88.160)
작성일 01:18
구미 사람 입장에서 구미나 대구나 박정희 동상 뿌리 뽑으라고 하고 싶네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19
@ThinkMoon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습니다.

inin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inin (115.♡.244.205)
작성일 01:19
@ThinkMoon님에게 답글 대구는 커녕 서울 한복판에 있는 박정희동상도 어찌 못하고있죠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21.♡.88.160)
작성일 01:20
@ininin님에게 답글 흉상이 있지 동상은 없어요.

inin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inin (115.♡.244.205)
작성일 01:25
@ThinkMoon님에게 답글 아.. 동상이 아니고 흉상이였죠....
저 어렸을때 누가 그거 대가리 떼가서 엄청 통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아주 철통같이 보호하며 모시더군요

룩키님의 댓글

작성자 룩키 (211.♡.95.51)
작성일 01:20
적어도 다모앙은 저들처럼 혐오가 잡아먹지 않을 겁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몇몇 분들이 과격해 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지켜 보시지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21
@룩키님에게 답글 저도 지금의 시기가 사람들의 감정이 과격해진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몇몇 분들의 말은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에서 굳이 언급을 했습니다.

빠른늘보님의 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1:20
그런 사람들 보면 이런 결과표는 눈 질끈 감고 무시하더라고요. 마치 자기들은 면죄부 얻은 사람들인양.
최근 개봉한 영화 ‘시빌워‘ 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세상입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25
@빠른늘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지역별로 윤석열의 득표율이 높은 곳은 모두 원죄를 가진 셈이 돼죠.

breakou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14.♡.9.78)
작성일 01:22
내가 뽑은 사람이 선출되지 못한다는걸 알면서도 바위에 계란을 던지고 계시는 입장에서 얼마나 화가 나시겠습니까마는... 현실은 현실이지요. 조금씩 조금씩 언젠가는 나아질꺼라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계시겠지요.
힘겨운 현실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작은 응원을 드립니다.
조만간 체포하고 구속하고 파면되고 나면 새로운 물결이 일어날꺼라 믿습니다.
분노 삭히시고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PS. 저도 경북 경산(지금은 대구) 출신이고 제 부모님은 여전히 돼지창녀를 응원하고 있어서 속이 터집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24
@breakout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몇년의 시간이 흘러도 대구 사람들의 성향이 쉽게 바뀔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변화의 물결은 있어왔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대구 사람이라는 이유로 단체로 욕을 먹어도 할 말은 없지만, 그럼에도 선은 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reak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14.♡.9.78)
작성일 01:31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응원합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46
@breakout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짜비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짜비에르 (223.♡.164.166)
작성일 01:23
서울 사람이지만, 지난 대선때 개쪽팔렸습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27
@짜비에르님에게 답글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가 한 선택에서 스스로에게 떳떳한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빠른늘보님의 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1:23
대놓고 지역감정 일으키는 글들은 보는 족족 메모하고 신고하고 있습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26
@빠른늘보님에게 답글 지금까지는 그냥 지켜만 봐왔는데, 저도 이제는 신고를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젠도님의 댓글

작성자 젠도 (221.♡.156.144)
작성일 01:24
아 그 계엄해서 직접 통치 쓰신분은 신고했어요. 지금 계엄반대를 외치는 시국이 대구만 계업을 하지니 무슨 말같지않은 소린지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26
@젠도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말입니다.
도대체 왜들 이러시는지.

Won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onBin (211.♡.25.117)
작성일 01:29
몇몇의 대구 비하에도 많이 화나시죠. 반면 몇십년을 다수에 의해 비하당하고 아직도 공공연히 공직이나 기업에서 특정지역 배제를 당하는 곳도 있습니다.
자기 지역을 사랑하시는 마음은 이해하나, 타지역에 대한 혐오가 다수에 의해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점도 이해하여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36
@WonBin님에게 답글 "솔직히 대구에서 평생 살아온 사람으로서 대구사람을 통칭해서 욕 먹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대구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적 인식을 인정합니다."

본문에 적은 글입니다.
대구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타지역이 오랜 시간 혐오를 받았으니까, 대구도 혐오는 좀 받아도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타지역에 대한 혐오와 배제도 문제고, 대구에 대한 혐오도 문제입니다.
특정 지역을 두고 혐오하는 모든 행태를 지양해야합니다.

대구 지역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대구 지역 전체를 혐오의 대상으로 보는 게 문제라는 말입니다.

break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14.♡.9.78)
작성일 01:40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저 서문유치원, 수창국민학교, 달성국민학교 출신입니다. 담배공사가 하루종일 연기내뿜던 동네에 살았지요. ㅋㅋ 아련하네요. 미군부대도 하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딴게 뭔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워워.. 이제 조금만 가라앉히시길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48
@breakout님에게 답글 예, 저도 좀 흥분해서 글을 과격하게 적은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조금은 차분하게 적었어야하는데....

WonB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onBin (211.♡.25.117)
작성일 02:00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특정 지역의 다수가 비상식적인 사고와 혐오를 하고 있다면 그에 대해 더 분노하고 비판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됩니다.
내 지역을 위한 과격한 언어의 방어나 변호에 앞서 내 지역 다수의 비정상적인 행태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26
@WonBin님에게 답글 비판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판에도 선이 있고, 그 선을 넘지는 말았으면 하는 차원에서 적은 글입니다.

그리고 내 지역에 대한 비판의 방어가 아니라 혐오에 대한 반대입니다. 그건 어떤 지역을 막론하고 잘못된 행태입니다.
본문에서 밝혔듯이 저는 '욕 먹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욕 먹는 것과 혐오의 단어를 듣는 건 다릅니다.

break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14.♡.9.78)
작성일 01:37
@WonBin님에게 답글 전라도야 말로 차별받고 있는 지역이지요. 앞으로는 조금이나마 좋아지겠지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1:31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37
@LunaMaria®님에게 답글 와... 이게 빈댓글을 받을 만한 글이군요.

빠른늘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1:41
@LunaMaria®님에게 답글 본문과 댓글들을 다시 잘 읽어 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지성 빈댓글은 지역감정이나 인종차별과 뭐가 다른 것인지 모르겠군요.  댓글 신고 기능이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통화권이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화권이탈 (175.♡.167.35)
작성일 05:39
@LunaMaria®님에게 답글 다른 분들도 LunaMaria님의 행동을 보고 평가하십니다. 제가 간섭할 일은 아니지만 남이 본인을 어떻게 볼 건지에 대해서는 신경 좀 쓰셨으면 좋겠군요.

행시주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행시주육 (121.♡.238.193)
작성일 01:33
힘내이소. 마 그런갑다 해야지예.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39
@행시주육님에게 답글 그런갑다 하는데...
조금 선을 넘는 글들이 있어서 잠깐 흥분했었나 봅니다.

행시주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행시주육 (121.♡.238.193)
작성일 07:45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저래 욕하는 사람들은 진짜 지역감정 트라우마있는 분들도 있겠고, 그냥 돌 던지는 거 좋아하는 얼라들도 있겠지만, 마, 노무현 대통령이 계란 맞는 심정 알 만 합니데이. 허허허...아무튼 또 새 하루가 시작됐으니, 굿모닝요~

소리달님의 댓글

작성자 소리달 (118.♡.0.229)
작성일 01:35
대구살지만 사실 여긴 좀 힘듭니다 박정희 박근혜 향수 같은게 있나봅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42
@소리달님에게 답글 사실 쉽지않은 동네는 맞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01:39
그럴 수 있죠.
답답하니까 그럴 수도 있고 진심이 아니라고 믿고 싶죠.
저도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 건 아닌데
가끔 다른 글을 올리시는 분들을 생각합니다.
tk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분들 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빡세게 활동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분들이 자조적으로 그렇게 이야기할 수는 있지만
비하성 댓글을 보면 얼마나 힘 빠지겠어요.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런 댓글을 쓰고 싶어질 때마다 참습니다.
그리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은 하지 않는 게 좋죠.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42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Vkanaverse님의 댓글

작성자 Vkanaverse (112.♡.78.165)
작성일 01:40
지역감정 조장을 할때 TK는 피해자라고 말한다더군요.
박정희 뒈지고 전라도에게 빼았겼다고......
이젠 여조에도 나오는 사실을 가지고 피해자라고 하는군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44
@Vkanaverse님에게 답글 제가 여기서 대구 사람들이 피해자라고 말했습니까?
그리고 여조에 뭐가 나오는데요?
여조에 뭐가 나와서 대구사람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라도 하고 있습니까?

너무 과격하게 대구 사람 전체를 혐오하지 말자는 글이 피해자 코스프레 입니까?

Vkanaver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kanaverse (112.♡.78.165)
작성일 01:47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너무 과격하게 대구 사람 전체를 혐오하지 말자라는게 피해자 코스프레 아닌가요?
실제로 여조 결과가 대구 사람 뭐라고 할만하게 나오고 있잖아요?

아 그럼 일부 대구 시만만 비판한다고 하면 상처 덜 받으실까요?

그렇다면 대구의 다수 윤석열과 국힘을 지지하는 분들만 비판하겠습니다.

빠른늘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1:54
@Vkanaverse님에게 답글 그런 논리라면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을 선택한 지역들은 모두 다 같이 욕하셔야 이야기가 맞는 겁니다.

Vkanaver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kanaverse (112.♡.78.165)
작성일 01:57
@빠른늘보님에게 답글 저는 지금 윤셕열에 대한것이 아니라 지역감정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국힘과
그것에 대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TK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빠른늘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2:13
@Vkanaverse님에게 답글 본문에도 없는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는 주장을 끼워 넣으셔서 오히려 tk 지역 전체가 극우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계십니다. 
본문 작성자께서도, 저도, tk 가 잘한다고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궁창 같은 현실 속에서도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들의 비율이 tk 평균 22% 정도 되는데, 작성하신 댓글은 도매급으로 ‘너네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마라.‘ 라고 하고 계십니다. 
여조 이야기 하시는데 그 여조가 전국민의 의견인가요?
분명 tk 의 원죄가 있습니다만, 원죄가 있다고 22% 들이 달라지기를 희망하고 시도하는 노력조차 피해자 코스프레로 폄하 되어야 하는지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1:57
@Vkanaverse님에게 답글 너무 과격하게 대구 사람 전체를 혐오하지 말자는 게 어떻게 피해자 코스프레죠?
엄밀하게 말하면 그건 성급한 일반화이고, 선생님이 말하는 건 견강부회입니다.

여조 결과가 대구 사람 뭐라고 할 만하게 나왔다고 해서 대구 사람 전체가 정신병자 소리 듣고, 대구 지역만 따로 계엄령 선포하자고 말 들어야합니까?

Vkanaver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kanaverse (112.♡.78.165)
작성일 02:03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선생님의 그런논리는요.
선량한 일본인이 섞여있는 일제강점기의 일본도 비판할수 없구요
선량한 북쪽사람이 섞여있는 1950년의 북한도 비판할수 없어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09
@Vkanaverse님에게 답글 민주당을 지지하는 30%의 사람이 극소수의 일본과 극소수의 북한 사람입니까?
그럼 잣대를 정확히 한번해보죠.
30%의 사람이 민주당을 지지해서 욕을 먹어야한다면, 40%는 괜찮나요?
아니면 총선에서 국힘당에게 지고, 윤석열 득표율이 높은 지역은 모두 동일하게 욕을 먹어야합니까?

그 잣대를 한번 정해주시죠.

너무 심하게 선을 넘지 말라는 글이 어떻게 피해자 코스프레가 될 수 있죠?
제가 피해자인척 하고 있습니까?
혐오를 하지말자는 글을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넘겨집지 말라는 겁니다.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01:45
적어도 다모앙에서 대구를 비난하는 범주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국회의원이 당선되기 힘들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죠. 저는 전북 출신으로 경남 창녕, 사천에서 살았던 사람으로 직접 겪은 지역감정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일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00
@Crow님에게 답글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가끔은 너무 선을 넘을 때가 있고... 어쩌다 보니 저도 너무 감정적으로 글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21.♡.16.114)
작성일 01:48
포함되지 않는다는 궤변으로 본인들의 혐오적 발언을 회수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살고 있듯이 어느 지역이 되었든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가끔 쓰다가도 얘기 나오면 적어도 반성 정도는 해야하잖아요.
단지 같은 지역에 산다는 이유로 타인의 선택을 바꿀 수도 없는데 왜 굳이 그런 지역명으로 비난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03
@운하영웅전설A님에게 답글 저는 대구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의 이런 정치적 비판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혐오라는 선은 넘지 않았으면 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빠른늘보님의 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1:51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위에 가셔서 제가 띄운 20대 대선 결과 한 번 보시고 생각을 좀 해보시죠.

다모앙에서 활동중이신 모든분들은 지역은 달라도 같은 이념을 가지고 있는 분들 아닙니까?
여기서도 편가르기를 하려는 사람들은  ‘다모앙에 지역감정을 부추겨서 내부분열이 목적인 사람들.‘  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들고 계신겁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10
@빠른늘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윤석열 탄핵이지 혐오와 편가르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1:52
선 넘는 자들은 애초에
그렇게 준비되어 있는 것과 다르지 않는거 같아요
보이는 족족 신고해야하고
지적할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12
@plaintext님에게 답글 적당한 비판과 비아냥은 참을 수가 있는데, 그 선을 넘어선 혐오는 그냥 두고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유 (172.♡.52.235)
작성일 01:56
다모앙이 아니라 구도심이지만 전라도에서 새로운미래당 한 번 밀어주니까 그때 비하 엄청났어요.
그냥 이슈로 인해 한 번 과열 된다고 생각하고 넘기세요. 욕 안 먹는 지역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15
@연유님에게 답글 저도 웬만하면 이런 글은 잘 쓰지를 않는데... 오늘은 그 선을 넘은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아서 굳이 한번 언급을 하고 넘어가야할 것 같았습니다.
이런 논란 글을 잘 쓰지를 않는데, 너른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02:08
특정 지역비하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지마는 비하당하는 지역과 연관있는 분들이 이때다 싶어 욕하고 싶은 마음또한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신고를 통한 경각심은불어넣되 이해하고 넘어가는 태도도 필요하죠  저와 가까운 어르신은 계엄 옹호자도 계세요.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 어르신이 제 설득에 넘어갈리 만무하고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16
@귀찮아서님에게 답글 TK 사람 욕하는 거 이해 못할 바 아닙니다.
다만, 욕을 해도 그 선은 지켜가면서 욕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kkigom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kigomi (104.♡.68.24)
작성일 02:08
지역비하도 다모앙 이용제한사유에 해당합니다.

저도 좋은 감정은 없지만 계속해서 날을 세워봤자 갈등은 좁힐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열린마음까지는 모르겠지만 필요이상의 감정 표출이나 비하는 자제하는 게 낫겠죠.

대구에서 탄핵 및 내란당 해체 등의 집회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이보였습니다. 힘을 합쳐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16
@kkigomi님에게 답글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처님의 댓글

작성자 부처 (125.♡.36.159)
작성일 02:16
부산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항상 티케이 피케이에는 민주당 지지자는 '소수'일 뿐이고 다수가 그모양이지 않냐하며 욕먹어도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던데

서울 시장은 오세훈 아닌가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28
@부처님에게 답글 욕은 먹을 수 있는데... 너무 심한 혐오의 말은 하지 말자라는 의미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굳이 지금 시점에서 이렇게 단지 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혐오하고 편 가를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ghostonline님의 댓글

작성자 ghostonline (119.♡.88.182)
작성일 02:20
싸잡아서 모든 사람을 욕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그 안에도 작성자님처럼 우리와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 안에서 얼마나 더 힘이 들까요.
역지사지라는 게 인생에 있어 참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29
@ghostonline님에게 답글 제 주변에 대해서는 참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어쨌든 바꾸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210.231)
작성일 02:34
소수의 바른 행동으로 다수의 부정을 덮으려는 것이 더 나쁘죠
그럼 임은정 검사등
일선의 맡은 직분의 책임을 다하는 평검사도 있는데
왜 일부 정치 떡검 때문에
검찰 전체가 욕을 먹어야 할까요?
서울 토박이로
서울 5세훈이 왜 뽑아고 나베는 왜 뽑았냐라고 서울 비난 들을때
서울 사람으로 쪽팔리는데
그리고
강남3구 정말 뒤집어야 겠다 의지가 우선하며
갈라치기라 생각하지 않는데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41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저는 대구 사람들의 부정을 덮지 않습니다.
저는 대구 사람들의 잘못된 선택을 변호하지 않습니다.

빠른늘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2:50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본문과 댓글들 내용 어디에  ‘다수의 부정을 덮으려 한 내용‘  이 있나요???  제가 대충 읽은게 아니라면 비난 및 비판 하시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와 공감을 하시되, 혐오 발언과 같은 것들만 조심해달라는 내용인데요???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02:49
전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자신과 지역,연령,성별 등의 카테고리를 동일시하는 거네요.
자신이 속해 있는 카테고리 자체를 비판하면
그 비판의 내용을 보는게 아니라 그 카테고리를 비판하는 거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꽤 심하더군요.
전 제가 속해있는 카테고리를 비판할 경우 수용할 건 수용하는 편이고,
내가 그렇지 않으면 그만이거든요?
대구를 비난한다고 해서, 혹은 대구 시민을 비난한다고 해서
님과 같은 분을 비난하는 건 아니쟈나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2:53
@GENIUS님에게 답글 그 카테고리 내에서 비판 받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아닙니다.
그 카테고리 전체를 혐오하는 걸 문제삼는 겁니다.

저는 대구사람들이 비판 받는 걸 오히려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다만 혐오의 글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빠른늘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2:55
@GENIUS님에게 답글 그래서 비판 및 비난 하는 것들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혐오가 끼어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1. 너네 집 분위기기 왜 그러냐?
2. 너네 집 쓰레기집안이네?
지역 혐오를 부추기는 사람들은 꼭 2번으로 말하면서 너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니 받아 들여라.  라고 하고 있습니다.

라임다님의 댓글

작성자 라임다 (119.♡.77.159)
작성일 02:54
tk 사람이 오히려 자성의 목소리를 내야 할 일인데...
이런식으로 지역 혐오라고 하면서 입을 막으면 무엇이 달라질까 싶네요.

tk의 딸이 쓴 글 보다 훨씬 못난 글입니다.

빠른늘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2:58
@라임다님에게 답글 본문 댓글 정독 하셨고 충분히 이해 하셨으면 입막음이라는 표현이 나올 수가 없으실텐데요.  안타깝습니다.  어디서부터 오해를 하신건지 본문에도 없는 이야기가 갑자기 튀어 나오네요?

청가꽃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청가꽃1 (211.♡.88.164)
작성일 03:00
대구에서 민주당 지지하고, 윤석열 지지하면서 속이 끓고있는 사람들에게 이게 할 짓입니까?

윤석열 지지하면서…부분 수정이 필요한듯 한데요?

빠른늘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3:10
@청가꽃1님에게 답글 대구 태생이고 대구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덜까만카카오님의 댓글

작성자 덜까만카카오 (211.♡.204.110)
작성일 03:19
20대 남자들도 싸그리 버리는 분들도 계셔서 걍 그런갑다 합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09
@덜까만카카오님에게 답글 선은 넘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빠른늘보님의 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03:28
아니... 애초에 극우이거나 그런 성향이라면 다모앙을 테러하기 위한 목적 외에는 오지도 않을겁니다.  디씨나 일베나 펨코 같은데에 우글우글 모여서 노노누누 같은 개소리나 하며 지내겠죠.  진짜들은 그런데 모여 있단 말입니다.

여러분도 저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목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기 위해 다모앙에 모인 사람들 입니다.  같은 목적의 사람들 끼리 답을 내기 위한 비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죠.  하지만 목적도 답도 없이 침 뱉 듯이 멸칭, 비난, 혐오를 해서 되겠습니까?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10
@빠른늘보님에게 답글 대구 지역 사람들을 싫어하는 마음도 알겠고, 대구가 욕먹어 마땅한 것도 알겠는데, 그렇다고 아무 말이나 막해도 된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Hans45님의 댓글

작성자 Hans45 (110.♡.134.7)
작성일 03:38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을 받아본 기억이 없기 때문에 변화할 동기도 없죠.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11
@Hans45님에게 답글 대구가 쉽게 바뀌지 않을거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Titleistian님의 댓글

작성자 Titleistian (166.♡.190.18)
작성일 03:47
상식적인 차원에서 생각해봅시다. 대구를 욕하는 사람은 대구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것일까요? 부연설명 없어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2찍이라고 밀하는 절대 바뀌지 않는 그들을 지칭한다는건 잘 알면서 굳이 이런 분란성 글이 필요할까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11
@Titleistian님에게 답글 너무 심하게 욕하지 말아달라는 게 분란성 글인가요?

Titleisti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itleistian (108.♡.115.60)
작성일 11:48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오죽했으면 계엄했을까? 라고 지껄이는 사람들에게 심하게 욕하면 안되요????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21.♡.219.133)
작성일 03:55
본문에 동의하지만, 지역혐오 조장하냐는 말에 웃고 갑니다.

저희 어머니가 광주 분이시고 어머니 당신께서 들은 말을 제게 해주셨던 걸 생각하면

저 정도 말 가지고 지역혐오 조장하냐는 말은 그저 웃을 수 밖에 없네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14
@DeeKay님에게 답글 그 지역이 어디든 간에 혐오의 말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선생님의 어머니께서 들으셨던 여러 지역차별적인 언어에 대해서는 저 역시 안타까움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에도 그런 말은 문제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218.♡.190.180)
작성일 11:25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지금도 계속되고 있죠. 그것부터 단속하고 나서 '선을 넘은 말은 하지 말라' 라고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물론 개인이 그걸 단속할 순 없겠죠. 단속을 할 수 없다면, 견뎌내셔야하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면 지금도 우리와 어머니는 수십년째 견디고 있거든요. 우리가 한 일에 대해서 욕을 먹는게 아니라 그냥 가만히 수십년째 욕을 먹고 있어요.

게다가 면전에서 하는 말도 아니고 꼴랑 글자 한 두 문장에 너무 엄살들 아니신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불만과 울분 혹은 정의로움으로 타 지역혐오 발언을 단속하셔요.

그런 분이 30프로 정도 있어서 주변만 단속했어도, 그런게 퍼져나갔어도 지금은 그런 말이 없어졌겠지만, 여전히 계속 되고 있거든요.

선을 넘지 말자고요? 동의합니다.

대구 분들의 이웃에게 먼저 그 말을 해주세요. 여기 사람들에게 그 말을 할게 아니라.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58.♡.240.233)
작성일 03:57
글쎄요... 욕좀 먹으면 어때서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개신교요.
다모앙서 개신교 욕많이 먹죠??
일부 일부 일부... 따로 말안해도 아시죠?
그럼 그때 민주당 지지하는 개신교들도 많다. 개신교 욕하지 말자 할까요??
결과로 보여주라고 댓글들 달릴껄요??

케틀밸러님에게 욕하는것 아니자나요. 험지에서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을 욕하는게 아니죠.
하지만 대구든 성남이든 서울이든 2찍 도시면 욕먹어야죠.
그 욕이 1찍인 사람들도 욕하는 겁니까??
그냥 원죄인 겁니다. 2찍들이 더 많은 곳에 살고 있는 원죄요...
수십년간 변하지 않고 내란당이 저렇게 기고 만장하게 설치게 해준 힘을 준 원죄죠..
속죄하는 방법은 최대한 돌릴려고 노력하고.. 1찍 도시로 바꿔서 보여주는거죠.
결과로 보여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케틀밸러님이 사랑하는 곳이고 하겠지만...
대구고 서울이고 도시자체가 뭐가 문제겠습니까..
2찍들이 문제죠...

본인 스스로 싸잡음 당하지 말아주세요.
대한민국 최고 배덕의 도시 성남 사람이 씁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30
@진우원님에게 답글 누차 말하지만, 욕 먹는 걸 문제삼지 않습니다.
그 원죄가 있어 욕 먹어 마땅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그 욕이라는 것을 너무 심하게 하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가끔은 그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선을 넘음으로서 지역차별, 비하, 혐오조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혐오는 쉽습니다.
그리고 그 혐오를 넘어선 건전한 비판이 오히려 훨씬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우원 (58.♡.240.233)
작성일 09:34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그 선이라는게... 어디까지 일까요??
저는 선이라는게 대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들어 국힘 안뽑는데 대구 산다는 이유 만으로 너도 똑같은 놈이야.
하고 욕하는 거죠.. 그런건 지양해야죠.

그이외에 2찍들을 경멸하던 혐오하던 이런건 인정될수 있는것 아닐까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11:36
@진우원님에게 답글 선생님께서 하시는 그 정도의 말은 욕도 아닙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를 넘어가는 글들이 있습니다.

TonyStark님의 댓글

작성자 TonyStark (222.♡.124.41)
작성일 04:09
본인이 아니면 된 거지, 왜 집단과 나를 동일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말 할 때마다 '일부를 제외한 대구 사람은' 이라고 수식어를 붙인다면 만족하시려나요. 이상하잖아요. 발끈할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16
@TonyStark님에게 답글 집단과 나를 동일시 하지 않았습니다.
단체로 대구 사람이 욕먹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욕을 해도 혐오성 말은 하지 말자라는 글입니다.

스파르타쿠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파르타쿠스 (121.♡.66.50)
작성일 05:33
지역감정 타파하려고 그렇게 노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하면서도 현실에서는 2찍 TK 라고 이야기하는데 부끄러움이 없다는게 삶의 모순이라면 모순이죠.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17
@스파르타쿠스님에게 답글 노무현 대통령님이 참 그립습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5:41
저는 강원도 출신인데  강원도도 할 말 없죠. 욕하고 싶은 돼지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권성동(다모앙정책상 욕설은 안써요), 재정위기를 불러왔던 김진태(더 말해 뭐해요), 법사위에서 호러 삼형제노릇한 유상범(그형님이라는 작자도...)을 배출한 곳인데 정말 부끄럽네요. 그런데 앞으로도 별로 바뀔 거 같지가 않아요. 머리굳은 노인들인구가 많아서요. 아...이러면 노인혐오인가요.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유지되는 것은 호남지역 덕분입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18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저 역시 호남사람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YOROCHI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ROCHIC (116.♡.127.17)
작성일 06:26
이명박근혜 시절을 거쳐, 이명박근혜를 뛰어넘는 윤석열의 비상 계엄, 내란에,
먹고 살기도 힘든 요즘, 독감까지 유행하고 있는 요즘, 추운 바람이 매섭게 부는 광장에서 이 개고생을 하고 있는 데도,

여전히 반성이나 인정조차 하고 있지 않는 윤석열 김건희 이하 내란의 힘, 그리고 그 지지자들, 무지성 2찍들에 대한 분노를,

2찍들의 지역적 대표 키워드라 할 수 있는 대구 경북(윤석열 지지율 1-2위 지역)으로 표출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까지도 내란 이라는 중대한 범죄를 인정이나 반성하고 있지 않는) 대구 경북 (의 2찍들, 중도를 가장한 2찍들) 정도라고 할까요?

----------------------------------------------------------------------

위에서도 언급하긴 했지만 구체적으로는,

1) 이명박근혜도 생각이나 계획까지는 하고 있었을 지 모르지만, 실행에는 주저했던 비상 계엄, 그걸 넘어, 내란, 외환까지 시행했던 점
2) (경제 외교 민생 등을 잘 했네 못 했네 이런 걸 떠나서, 이것도 진짜 처참하리만큼 못 했지만...) 아직까지도 내란을 옹호하고 정당화 하고, 적반하장격으로 내란의 책임을 민주당에 떠 넘기고 있는 점 ('오죽했으면...' 으로 대표되는 내란 옹호 및 정당화, 적반하장으로 민주당에게 내란의 책임을 떠 넘기기 / 민주당이 하도 탄핵을 많이 해서, 입법 독재해서, 계엄을 더 확실히 했었어야, 몇 시간짜리 계엄이 어딨냐 등의 물타기 등등)
3) 법치주의 민주주의 운운했던 것들이, 법원의 정당한 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등 되려 개무시하고 버티고 있는 점
4) (뭐가 잘못되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것 포함해서) 이런 점들을 아직까지도 인정하거나 반성하고 있지 않고 남탓하고 있는 점
5) (이명박근혜 때부터 광장에 모이신 분들을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 이명박근혜 이전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광장에 모이셨던 분들 더더욱...) 먹고 살기도 힘든 요즘, 독감까지 유행하고 있는 요즘, 추운 바람이 매섭게 부는 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몇 날 며칠을 넘어, 근 1달 이상을 내란성 불면에, 쉬어야 할 시간에 광장에 나가 이렇게 개고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6) (최근의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의 점진적인 지지율 상승을 보며... 믿을 건 못 된다 생각하면서도... 정말 사실이라면...) 이런 상황과 이러한 노력에도, 바뀌지 않는 현실에 분노하고, (내란을 했는데도 지지해?? 내란을 넘어, 과연 어떤 충격이 와야 바뀔까?) 과연 바뀔 가망은 있는 건가? 하는 답답함과 절망감 등이 모두 섞여서

표출된 거라 생각합니다.

그 대상은 험지에서 더 고생이 많으신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 아직까지 반성이나 인정 조차 하지 않는 2찍들이라는 점,
잘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광장에 나오신 20-30대 젊은이들을 보며, 위안과 희망을 조금이라도 얻어 가는 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광장에 모여 고생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조금 더 힘내보죠. 화이팅!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19
@YOROCHIC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지금 이렇게 대놓고 지역 비하하고 할 때가 아니라 윤석열 탄핵이 최우선이 되어야할 시점인거죠.

문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세 (117.♡.13.149)
작성일 07:07
딴지에서 지역비하 글 보면 제가 따박따박 달라붙어서 반박글 달았었는데요..

다모앙에서는 그래도 지역에서 고생한다고 토닥여 주셔서 안그런줄 알았는데 여기도 그런가보네요...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
1찍분들이 지역에 많이 산다고 타지역 비하하고  뭔가 자부심 있는듯 하는데 웃긴일이지요
제 친구 절반이상이 수도권거주인데 1명 빼고 1찍입니다
그 친구들 다 고향 내려오면 글세요.
제 주변 친구들보면 지역 비하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서로서로 위로해봅시다

제가 뽑아서 되신분이 시의원 제외하고 노무현대통령, 문재인 국회의원, 문재인 대통령 뿐이지만 보람있었어요

이번 대통령 선거는 우리 표가 무효표 안될꺼 같으니 같이  기대하면서 힘내봅시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20
@문세님에게 답글 그 지역에 살 게 된 건, 그냥 운이죠.
대구 지역에서 산다는 이유로 단체로 욕먹어도 할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욕의 수위라는 게 항상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너무 정치에 매몰되어서 그 선을 넘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118.♡.174.160)
작성일 07:14
지역 감정 조장해서 갈라치기가 저들 수법이죠.
거기에 세뇌당해 우리끼리 마음 상할 이유 없습니다.
비록 담번에도 저쪽이 되더라도 득표 비율은 점점 떨어질 거고 글쓰신 분이 노력해 주시면 다다음은  우리가 될수 있을 겁니다.
우리에겐 TK의 딸들이 있습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20
@LuBu72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저 역시 젊은 사람들을 보면서 오히려 더 많은 걸 배웁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7.3)
작성일 07:19
이게 '허수아비논법'이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 내란 상황에서도
대구 사람이 피해자인줄..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21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제가 언제 피해자라고 했죠?
본문에 '욕먹어도 마땅하다'라고 했는데, 그게 피해자 코스프레라도 됩니까?

욕을 하더라도 그 선을 넘지말자는 게 틀린 말인가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7.3)
작성일 10:21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대구 지역 비하 장난 아니군요"

"대구사람들을 대놓고 혐오하니까, 속이 시원해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11:04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그래서 제가 피해자라고 했습니까?
지역비하가 있다고 말했고, 지역 비하하니까 속이 시원하냐고 묻는 건데, 그 말이 저 스스로를 대구 지역 피해자라고 지칭했습니까?

넘겨짚지 마세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7.3)
작성일 12:10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불합리한 이유로 비난 받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피해자'라고 인식해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12:15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그래서 '욕먹어 마땅하다'라는 말이 그래서 어떻게 피해자가 되는 거죠?
'욕먹어 마땅하다'와 '혐오성 글을 적지 말자' 이 두 문장 사이의 간극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욕먹어 마땅하다고 해서 혐오의 글들까지 감내하며 들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7.3)
작성일 13:09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피해자'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
왜 이런 글은 올리신거에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13:17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피해자의 여부가 아니라, 지역 혐오, 차별, 비하성 글은 문제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본문에서 혹은 다른 여러 댓글에서 수 없이 강조했습니다.
욕 먹어야 한다고.
그런데 그 욕을 먹는 것도 먹는 거지만, 욕을 넘어선 대구 지역 전체를 칭하는 혐오성 글들이 문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대구 사람들 안돼', '대구 사람들 정신차리려면 멀었어' 이런 글이 문제가 아니라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의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들을 문제화 하는 겁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7.3)
작성일 13:33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지역 혐오, 차별, 비하"를 당하는 사람들을
일반적으로 '피해자'라고 하지않나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13:37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지금 무슨 말을 하시는 거죠?
제가 본문에 쓴 글을 보고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7.3)
작성일 13:50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계엄이란게 전국민의 재산과 자유가 억압되는
상태가 되는 것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말 한마디에 죽을수 있죠.

그런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고
여전히 추위를 견디며
나라를 바로잡으려고 하는데
그걸 방해하고 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님은 그분들에게 뭐라고 하실 건가요???

아무래도
지역비하나 혐오 이런거 말고
'내란동조죄'로 그냥 싹다 처벌하는게
낫겠죠?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13:54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정신차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험한 상황에서 개소리 하지 마라"
라고 대구의 윤석열과 국힘당을 지지하는 멍청이들에게 말하겠죠.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7.3)
작성일 13:58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님의 그 말을 듣고
지역비하 혐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아마도 님은 그런 의도가 전혀 없으셨겠지만)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14:38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이 정도의 말을 '지역비하 혐오'라고 말한다면, 공감능력의 상실이고 상황파악 못하고 있는 거죠.
대구지역민의 원죄가 있는데, 이 정도는 들어야죠. 그게 시민으로서, 투표권자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늘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른늘보 (39.♡.157.231)
작성일 10:45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어디에 허수아비 논법이 사용되었습니까? 어디에 대구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 대구는 피해자라고 적시했습니까? 욕하는 것도, 부정적이 인식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대구 욕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7.3)
작성일 10:51
@빠른늘보님에게 답글 다모앙에서 대구 욕하는 건
여전히 '내란동조'하는 대구사람들에 하는거죠.

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Finn님의 댓글

작성자 Finn (14.♡.226.124)
작성일 07:24
경상도, 개신교인으로써 말씀하신내용 충분히 공감됩니다.ㅜㅠ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22
@Finn님에게 답글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화권이탈님의 댓글

작성자 통화권이탈 (175.♡.167.35)
작성일 07:24
안녕하세요. 되는 일도 없고 저들의 횡포는 극으로 치닫는 상황이니 사람들이 지쳐서 화가 나고 언행도 과격해지는 그런 상황 같습니다. 그래서 2번 지지율이 높은 TK가 성토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어보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진짜 화내고 처단해야 할 대상이 누군지 잊지 말고 이 쪽에 화력을 집중하는 게 중요합니다. 정작 표현이 과격하신 분들이 적으시는 분들 보면 집회 참여나 청원 동참 같은 참여 글 적으시는 분들은 별로 안 계시더군요. 그래 놓고 본인은 “강성”이라더군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24
@통화권이탈님에게 답글 대구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대구 사람들이 단체로 욕 먹을 때, 단 한번도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 욕이라는 게 너무 과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을 할 때 하더라도 그 선은 지켜가며 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pu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pug (122.♡.156.55)
작성일 08:05
내란 수괴에 투표를 가장 많이 했던 지역은 서울과 경기입니다. 대구에만 잘못을 묻는 것이 합당한지 모르겠습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26
@kpug님에게 답글 인구수로 따지면 사실 투표인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경기 지역이죠.
그러나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대구사람들이 한시 바삐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asterion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on (58.♡.21.8)
작성일 09:07
전 서울출생입니다. TK는 이런식이면 계속 욕먹어야죠!
전 기독교인입니다. 한국 개신교는 망해합니다!!

왜!! 그래야 살 길이 조금이라도 보이거든요.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26
@asterion님에게 답글 저 역시 욕먹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욕하는 게 틀렸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선을 넘지말자는 의미입니다.

asteri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sterion (58.♡.21.8)
작성일 10:36
@케틀벨러님에게 답글 저도 종교비하 글을 보면 선넘었다 느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목사들이 한 짓을 알기에, 한국사회에 끼친 악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조롱을 당해도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비판과 비하는 분명 다릅니다 다모앙에서 만큼은 구분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이재명보유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재명보유국 (122.♡.172.239)
작성일 09:32
물밥 먹으며 성조기 흔드는것들
지역비하 하는 것들
이 둘은 동급의 인간이라 봅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36
@이재명보유국님에게 답글 저 역시 물밥 뉴스 보면서... 저게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역 비하하시는 분들도 너무 감정에 휩쓸려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조금은 순화해서 욕을 하자는 게 제 글의 취지였습니다.

저는 너무 험한 말을 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 뱉기라고 생각합니다.

케틀벨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33
원래 저는 제가 쓴 글에 대해서는 가급적 답글을 다 달아드리는데, 이번 글에 대해서는 여기까지만 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저 역시 좀 더 순화된 표현으로 글을 썼으면 어땠을까하는 후회를 합니다.

여기서 저를 비판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그런 말을 하셨을까 하는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압니다.
그 심정을 알기에, 저도 가급적이면 가급적이면 감정적이지 않게 글을 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혹여라도 제 글에 기분이 나쁜 분들이 계시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비기님의 댓글

작성자 개비기 (125.♡.117.11)
작성일 10:58
대구 욕먹어도 싸죠.
노인들도 욕먹어도 쌉니다.
그런데 제 부모님 평생 민주당 찍어오신 70대 전라도 노인분들이거든요.. 싸잡아 노인 욕하는 글 보면 기분 상하긴 하지만요..
당신께서 직접 말하곤 하셔요. 노인들 욕먹어도 싸다고요.
뭐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항정살님의 댓글

작성자 항정살 (121.♡.52.188)
작성일 10:58
대구 지역 비하가 아니죠. 대구 사람들 비하입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대구에 나라 팔아먹는 당 지지하는 사람들 비하이고요.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면 확률적으로 80%가 넘는 사람들이 평생 내란당과 이슝만, 빡통, 전대갈, 이면박, 바꾼애, 윤두창이 지지하기 때문에 그냥 대구라고 말하는거고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11:13
저도 고향이 부산이라...경상도 욕먹는건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
다만 강남 살면서 지역비하하는 사람들은 정말 양심도 없다 싶죠. 경상도가 저러는건 잘못된 의리라고
봐지는데 강남은 돈 있으니 당연한거다? 솔직히 알면서 저러는건 확신범이라 죄질이 더 나쁜건데도
되려 그럴수있다는 식의 논리로 포장하고 별거아닌걸로 치부하는건 그 사람들이야말로 잠재적 2찍 아닌가
싶어지죠
잘못을 이야기할거면 그 잣대는 동일해야죠.

개비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비기 (125.♡.117.11)
작성일 11:42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강남은 더 저질,, 아니 악질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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