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찌개 비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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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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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바로 잡은 생선 손질해 찌개를 끓이면 비린내가 없겠죠
극히 일부분의 사람을 제외한다면...
아무튼 어제 사다놓은 꽁치를 가지고 김치랑 우거지 잔뜩 넣어 찌개를 끓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다 먹지 못하고 남은게 오늘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생선구이도 마찬가지고 다음날 뎁혀서 먹을려면 비린내가 왜 이렇게 나는지...
아 물론 제가 비린내에 좀 민감한것도 있지만
그게 주된이유는 아닐꺼고
암튼 그래서 술빵 하려고 사다 놓은 막걸리를 꺼내서 같이 먹고 있습니다 ;;
( 대체 술빵은 언제 만들거냐 버럭!! )
그나마 약간의 비린내는 이것으로 커버가 되더라구요
어릴적에는 이런 방법으로 수산물 섭취에 좀 더 적극적으로 변신이 가능했건만
나이 먹고는 그것도 쉽지 않은거 같고
그런데 막걸리도 시큼한 맛을 좋아해 구입해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유통기간이 거진 열흘이 지나가고 있구만 달착지근하네요
알딸딸하니 다 먹고 술김에 운동이나 해야겠습니다
젊어선 술먹고 달리면 다이어트에 꽤나 효과적이었는데
이젠 달리기가 안되요 ㅠㅠ
일요일 밤에 적어보는 뻘글입니다.
그나저나 범죄자는 언제 끌고나와서 감옥에 집어 넣을련지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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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TheAntique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냉동꽁치 해동해놓은거 갖고 끓였습니다. ^^;
그런데 통조림 꽁치는 지방맛이 너무 없지않나요? 라고 적었지만 통조림 쌓아놓고 있는 일인ㄷㄷㄷ
그런데 통조림 꽁치는 지방맛이 너무 없지않나요? 라고 적었지만 통조림 쌓아놓고 있는 일인ㄷㄷㄷ
BKTheAntique님의 댓글의 댓글
@밤양갱님에게 답글
통조림은 쌓아두곤있지만 그래도 왠지 통조림이 아닌 생선으로 찌개를 끓여 먹고 싶어져서는
통조림찌개로 만족해야겠군요 앞으로는 ㄷㄷㄷ
통조림찌개로 만족해야겠군요 앞으로는 ㄷㄷㄷ
BKTheAntique님의 댓글의 댓글
@칼몬드님에게 답글
아 그래서 다이어트가 되는거였나 싶어지는 덧글입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찌개는 통조림 꽁치가 더 맛나능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