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왔습니다..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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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5.167
작성일 2025.01.13 16:53
5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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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껌 씹다가.. 왼쪽 위 어금니 때워놓은게 떨어졌습니다.. (레진.. 아말.. 뭔가 넣어놨는데..)


십몇년전에.. 해놨던건데.. 오래 버텼네요 ㅠㅡㅠ


공포의 치과 왔습니다.. 이전 치료했던 병원은 없어졌고.. 그래서 카맵에서 평점 높은데로 일단 왔습니다.. 


다행히 아프거나 시리거나 한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부디 마음의 평화를.. 🙏 



댓글 15 / 1 페이지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16:55
요즘은 그렇게 아픔을 느낄 만한 치료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ㅋㅋ 제가 재작년에 어금니 발치에 신경 치료와 크라운 시술까지 받았는데 통증이라고는 못 느끼고 끝났거든요.

코수남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수남님 (203.♡.71.20)
작성일 16:56
치과 치료는 나이 먹어도 항상 겁나지요 ㅎㅎ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16:56
매년 신경치료를 받다보니 그러려니 합니다..무념무상,,,

고양이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처럼 (1.♡.23.171)
작성일 16:57
입 벌리고 있어야 한 다는 것, 지갑이 좀 아프다는 것?? 물리적 통증따위... 잠깐 아프고 마는거죠 뭐..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172.♡.52.228)
작성일 17:11
@고양이처럼님에게 답글 물리적 아픔따위 가벼워진 지갑의 아픔보단 덜 합니다…. 치과는 자주가서 자주 점검해야해요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16:58
어제 신경치료 받다가 0.3초 기절했습니다...
부디 잘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ㅠㅠb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17:00
조금 따끔합니다.
아프면 손드세요.
ㅋㅋㅋㅋㅋ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23.♡.214.7)
작성일 17:03
끈적거리는 것 정말 안 먹어야 되겠더군요. 저는 작년에 했던 레진이 다 떨어져 나왔습니다.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119.♡.178.81)
작성일 17:08
치료받으실때 최상목 얼굴을 떠올려보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요?
더 아플려나...;;;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172.♡.52.228)
작성일 17:11
@PTSD님에게 답글 이빨 꽉 깨물어야해서 차라리 생각 안해야 할듯합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18.♡.85.167)
작성일 17:16
진료 잘보는덴가?? 사람 겁나 많네요.. 
전화 예약하고 와서 있는데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Lewinus님의 댓글

작성자 Lewinus (61.♡.159.190)
작성일 17:21
치과 갈 때 가장 공포스러운 순간은...
치료가 끝나고 계산하는 순간이...

진님님의 댓글

작성자 진님 (118.♡.11.131)
작성일 17:21
치료잘받으세여.토요일발치랑 얼떨결에 교정까지 하게되엇습니다 ㅠㅠㅠㅠ

와사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사비 (182.♡.231.44)
작성일 17:34
전 오늘 다녀왔습니다 ㅜㅜ 담주부터 또 가야합니다..

으짜쓰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으짜쓰까 (59.♡.197.90)
작성일 18:26
저와 어머니 차례로 임플란트하니 일년이 지나가더군요. 근데 자주 치과를 가도 무서워요. 얼마전에 임플란트 한곳에 염증이 생겨 마취주사 3방 맞고 염증 긁어내는데 마취주사해도 찔끔찔끔 눈물나요.
아는 친구는 담배 술 달고 사는데도 이가 상태가 좋던데 선천적으로 이 건강하신분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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