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왔습니다.. 겁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3 16:53
본문
어제 껌 씹다가.. 왼쪽 위 어금니 때워놓은게 떨어졌습니다.. (레진.. 아말.. 뭔가 넣어놨는데..)
십몇년전에.. 해놨던건데.. 오래 버텼네요 ㅠㅡㅠ
공포의 치과 왔습니다.. 이전 치료했던 병원은 없어졌고.. 그래서 카맵에서 평점 높은데로 일단 왔습니다..
다행히 아프거나 시리거나 한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부디 마음의 평화를.. 🙏
댓글 15
/ 1 페이지
고양이처럼님의 댓글
입 벌리고 있어야 한 다는 것, 지갑이 좀 아프다는 것?? 물리적 통증따위... 잠깐 아프고 마는거죠 뭐..
MDBK님의 댓글의 댓글
@고양이처럼님에게 답글
물리적 아픔따위 가벼워진 지갑의 아픔보단 덜 합니다…. 치과는 자주가서 자주 점검해야해요
Silvercreek님의 댓글
끈적거리는 것 정말 안 먹어야 되겠더군요. 저는 작년에 했던 레진이 다 떨어져 나왔습니다.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
진료 잘보는덴가?? 사람 겁나 많네요..
전화 예약하고 와서 있는데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화 예약하고 와서 있는데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으짜쓰까님의 댓글
저와 어머니 차례로 임플란트하니 일년이 지나가더군요. 근데 자주 치과를 가도 무서워요. 얼마전에 임플란트 한곳에 염증이 생겨 마취주사 3방 맞고 염증 긁어내는데 마취주사해도 찔끔찔끔 눈물나요.
아는 친구는 담배 술 달고 사는데도 이가 상태가 좋던데 선천적으로 이 건강하신분 너무 부러워요.
아는 친구는 담배 술 달고 사는데도 이가 상태가 좋던데 선천적으로 이 건강하신분 너무 부러워요.
산다는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