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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치과 치료 후기 - 용기야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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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캄삐로뽕 118.♡.12.122
2025.01.13 18:37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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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세계네요.. 


어금니 레진(?)떨어진것.. 충치가 좀있어서... 치료 및 신경치료까지 마쳤습니다. 


부실 치아라서.. 전체 - 스케일링 + 부분 잇몸치료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안아픕니다.. 의사샘들 좋으신분이시네요.. 설명잘해주시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진짜 생각한만큼 안아픕니다.. ㅠㅠ (손 한번도 안듬)


마츼 때문에 침흘리는건 안비밀 ㅠㅠ


다음주 계속 치료 이어갑니다..




https://damoang.net/free/2839879



댓글 17 / 1 페이지
no_profile slowball (223.♡.55.100)
어제 18:38
임플란트도 안 아픕니다.
상유캄삐로뽕 (118.♡.84.47)
어제 18:48
@slowball님에게 답글 임플란트까지 안가길 빌고 있습니다..
no_profile 와사비 (106.♡.194.12)
어제 18:39
저랑 같은 치료하셨군용
상유캄삐로뽕 (118.♡.84.47)
어제 18:49
@와사비님에게 답글 동지이시군요
no_profile 와사비 (182.♡.231.44)
어제 19:20
@상유캄삐로뽕님에게 답글 누워있는 사랑니..개인병원서 못할만큼 누웠다고 대학병원가라는거 울집앞에서 할수있대서 했는데 거의 세시간 사랑니라 최대 크게 입벌리고있었는데 그 악몽에 비하믄..뭐 ㅠ
monarch (211.♡.141.44)
어제 18:40
사실 치과는 아픈거보다 무서운게 문제죠 ㅋ
상유캄삐로뽕 (118.♡.84.47)
어제 18:49
@monarch님에게 답글 항상 겁먹고..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거든요.. 약간 챙피한거도 있고. ㅠㅡㅠ
no_profile iStpik (118.♡.13.210)
어제 18:40
방심하시면 큰일나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상유캄삐로뽕 (118.♡.84.47)
어제 18:52
@iStpik님에게 답글 미친듯이 겁먹고 있었는데.. 일단 살았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네..하더군요
TheS (58.♡.128.91)
어제 18:44
치과에서 아픈 건 
몸이 아니라 지갑과 통장이라고 들었습니다. ㅠㅠ
상유캄삐로뽕 (118.♡.84.47)
어제 18:51
@TheS님에게 답글 일단 각오는 하고있습니다.. 카뱅 26주 적금 없는돈이라생각하고 ㅠㅠ
no_profile 셀라비 (61.♡.40.20)
어제 18:46
왼쪽 위 어금니 부위는 신경치료 할만하다더군요! 아래쪽 치아 신경치료 통증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들었어요
상유캄삐로뽕 (118.♡.84.47)
어제 18:53
@셀라비님에게 답글 다행히 아래쪽은.. 이상무 라서.. //잇몸치료가 필요하지만요 ㅠㅠ
no_profile Hardikov (211.♡.226.203)
어제 19:26
@셀라비님에게 답글 아래쪽 해부학적 구조가 마취가 더 힘든 구조래요...
상유캄삐로뽕 (118.♡.84.47)
어제 18:48
카정포 네이버페이로 결제해야하는데 삼페로 결제했네요.. 아악..  ㅡㅠㅡ 이런 개멍충이 ㅠㅠ
no_profile 에스오렌우 (211.♡.227.184)
어제 18:57
윗 앞니 임플란트 치료중입니다.
식사중 치아가 깨져서요..ㅜ.ㅡ
발치하고 드릴질까지.. 느낌은 있지만 고통스럽지 않더라구요
다만 잇몸째고 꼬맨 부위, 아무는데까지는 약간의 진통이 있었습니다.
까망꼬망1 (61.♡.120.114)
어제 19:00
사실 치아는 생각보다 덜 아픕니다....다만 지갑은 많이 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