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수의 집념으로 준비한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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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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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 위해서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 옮기기
- 쿠데타 위해서 자기가 흠결 잡고 있는 국회의원들 TK로 공천하기
- 쿠데타 위해서 이태원 사태의 책임을 물어 탄핵된 행안부 장관 이상민 탄핵 거부하며 끝까지 지키기
- 쿠데타 위해서 장군들하고 술마시기
- 잠깐 해외 순방가서 놀기
- 쿠데타 위해서 채상병 사망사고의 책임자인 임성근 사단장 수사를 온갖 외압을 넣어서 끝까지 보호하기 (해병대를 쿠데타에 쓰려고)
- 쿠데타 위해서 장군들하고 골프치기
- 쿠데타 위해서 방통위, 감사원 같은 각종 정부기관 수장들 자기 심복들로 교체하기
그러나 사법고시는 하늘이 도와서 9수인지 11수인지 만에 정원증가 되는 바람에 합격되었지만,
쿠데타는 그렇게 괴롭힌 조국과 이재명이 막아서서 실패했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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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슈가레빗님에게 답글
의사가 쿠데타를 일으킬 일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복기해 보면, 윤석열이 갑자기 우크라이나 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었습니다. 한국이 유럽에 속한 나라도 아닌데 갑자기 왜?라고 의아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이것이 전시 계엄령을 위한 포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북한을 자극해 전쟁을 유발하고, 그 전쟁에 우크라이나가 참전하면 자연스럽게 전시 계엄을 통해 영구 독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냥 윤석열만 방방 뜨면, 권력 유지를 위한 전쟁으로 생각될 수 있는데, 거기에 우크라이나가 끼어들면 그때는 상황이 달라지거든요. 우크라이나 파병 어쩌고 한 것도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할 시 우크라이나가 참전하는 명분 쌓기용이라는 것이죠.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저는 윤석열을 위시한 내란 세력들이 이스라엘 네탄야후가 하는 짓을 보고 영감을 많이 받고 그와 비슷한 시나리오를 꿈꿨다고 봅니다.
그래서 드론도 날리고 포격도 하면서 북한을 도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정은은 하마스 보다 훨씬 똑똑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론도 날리고 포격도 하면서 북한을 도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정은은 하마스 보다 훨씬 똑똑했던 것 같습니다.
슈가레빗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