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모르는데 김문수는 아는 20대 - 웃을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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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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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년층 이상이 20대라고 대답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제가 한 가지 걸리는 건,
일부 폐쇄적인 종교에서는 어린 신도의 대중문화 노출을 극도로 억제하는 종교가 있습니다.
만약 그런 종교를 믿는 20대가 여론조사에 조직적으로 동원되고 있다면, 해당 연령대 조사결과에서 20% 정도의 영향은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서울의 소리 여론조사 결과가 그런 이유로 나온 거라면, 앞으로 대선까지 여론조사를 볼 때 종교적인 왜곡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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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테라스님의 댓글
김문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맥시멈 30% 입니다. 오히려 오세훈이나 이준석이나 유승민이 나와서 중도표 홀리는게 더 걱정됩니다.
꿀비님의 댓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한다면 20대가 뉴진스를 모를수가 없죠
본인이 몰라도 주변인들은 다 알테니 교류를 하다보면 알 수밖에 없고요
백번양보해서 특별한 케이스라면 뉴진스를 모를 순 있지만 그 집단이 김문수는 안다?
여론조사 응답해보시면 알지만 상당히 귀찮은데 그 귀찮음을 무릅쓰고 응답을 남긴다?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본인이 몰라도 주변인들은 다 알테니 교류를 하다보면 알 수밖에 없고요
백번양보해서 특별한 케이스라면 뉴진스를 모를 순 있지만 그 집단이 김문수는 안다?
여론조사 응답해보시면 알지만 상당히 귀찮은데 그 귀찮음을 무릅쓰고 응답을 남긴다?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메탈슈츠님에게 답글
신흥종교에 속한 20%가 조직적으로 움직인다고 봐야겠죠
일리어스님의 댓글
그냥 20% 정도의 노인층이
나이를 속이고 여론조사에 참여중이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제일 자연스럽다고 봐요
나이를 속이고 여론조사에 참여중이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제일 자연스럽다고 봐요
Superstar님의 댓글
홍준표 대신 윤석열이 경선에서 승리하고, 이낙연의 최종 경선 때만 반짝 1위인 것 등을 보면 우리가 우려하지 말래도,
이미 모두가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