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당] 허은아 또 이준석 팩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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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2025.01.17 16:37
6,1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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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준석이는 준적준 해야 제맛이죠.

댓글 17 / 1 페이지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19.♡.162.151)
작성일 어제 16:38
허은아 대표님 응원합니다~ "사형해요~ 윤석열~" 도 외쳐주세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3)
작성일 어제 16:39
관심이 없어 싸우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당대표가 정당한 인사권을 행사해 친시끄러임마 사무총장 쳐냈다고 저 난리를 치는거군요 ㄷㄷㄷ 어느 당이건 사무총장은 당연히 당대표가 임명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저급한 놈들이네요

피그덕님의 댓글

작성자 피그덕 (210.♡.83.29)
작성일 어제 16:40
ㄹㅇㅋㅋ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어제 16:46
잘한다 허은아!!
이준석 따위에게 지면 안되지

Earth님의 댓글

작성자 Earth (218.♡.253.151)
작성일 어제 16:48
ㅋㅋㅋㅋㅋ화이팅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20.♡.208.227)
작성일 어제 16:49
이준석이 국짐에 있으면서 배운게 저런거라 ㅋㅋㅋ 피는 못속이죠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어제 16:52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175.47)
작성일 어제 16:54
이슈나 내용은 잘 몰라요.

하지만, 싸움의 요란함만 보면....

130석 정도 가진 교섭단체의 내부 권력다툼으로 보이네요...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어제 16:56
인재영입 김소연 변호사 추천합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223.♡.131.104)
작성일 어제 17:01
3석 가지고도 이 모양인데... 30석이면 어휴...

우엡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엡1 (211.♡.131.101)
작성일 어제 17:18
이준석은 왜케 비열할까요

PEPSIMAN님의 댓글

작성자 PEPSIMAN (27.♡.242.79)
작성일 어제 17:19
허은아 화이팅!

Lunaticboy님의 댓글

작성자 Lunaticboy (211.♡.3.133)
작성일 어제 17:33
짜란다 짜란다~~

디카페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 (118.♡.185.214)
작성일 어제 17:47
허은아 생각보다 멘탈이 쎄네요
당원들과 당내 인사들 거의 다 이준석 편이고
자기 편은 딸랑 두명 밖에 없고
온갖 조롱과 협박 왕따에도 굴하지 않네요

vaccine님의 댓글

작성자 vaccine (172.♡.94.41)
작성일 어제 18:02
덤앤 더머의 개싸움은 구경하기는 좋아요

고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결 (123.♡.236.61)
작성일 어제 21:44
허은아가 확실한 뭔가를 쥐고 있다는것 같던데..

아님 좀만 버티면 준슥이 날라간다고 확신 하는듯.

JakeJin님의 댓글

작성자 JakeJin (220.♡.193.82)
작성일 어제 23:52
준섹이의 국짐당 컴백 시나리오 같아 보입니다.

개신당과 틀어진 준스톤은 탈당 명분이 생기고,
오합지졸 엉망이 된 국짐당에 준스톤이 ’왕의 귀환‘을 하여 당을 수습하고 장악하여 대선 출마한다.
그리고 개신당을 흡수하여 허은아, 천하람도 구출 완료 ^^
(그리고 가능성은 0%지만, 만약 정권을 잡으면 허은아, 천하람도 큰 자리 하나씩 해먹을 수 있을거라는 일장춘몽을 꾸고 있을지도요)

요즘 갑자기 잊혀졌던 개신당 패거리들이 요란스럽게 이슈 몰이를 하는게 삼류 쑈 같은 느낌이라 구린내가 나서요.

조용히 몸사리던 심복 천하람이 갑자기 폭주하듯 튀어나와 저 소란을 주도하는 것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변두리에 내팽개쳐져 있던 허은아도 뜬금포로 연일 폭주하며 ‘상왕정치’라는 단어를 자꾸만 언급하면서 이준석을 자꾸만 ‘王’에 빗대며 은근슬쩍 반복적으로 王 이미지화를 시켜줍니다.

저는 이 모든 게 이미 쓸모가 다한 개신당이라는 난파선을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불살라 구경꾼 몰이로 소비하고 탈출하려는 show 같아 보여요.

준섹이는 개신당을 만들 때부터 이미 컴백 시나리오를 그려두고 있었고, 차기 대선 분위기가 무르익는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인데 때마침 공교롭게도 개신당이 흔들리고 당대표가 준섹이를 내치려고 한다??

구린 냄새가 진동합니다.


다만, 이 모든 건 준스톤의 명줄이 걸린 명태균 수사에 달려 있는데,

마찬가지로 존망이 위태로운 검찰이 과연 누구를 동아줄로 선택할지에 따라 수사의 향방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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