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당] 허은아 또 이준석 팩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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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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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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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관심이 없어 싸우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당대표가 정당한 인사권을 행사해 친시끄러임마 사무총장 쳐냈다고 저 난리를 치는거군요 ㄷㄷㄷ 어느 당이건 사무총장은 당연히 당대표가 임명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저급한 놈들이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이슈나 내용은 잘 몰라요.
하지만, 싸움의 요란함만 보면....
130석 정도 가진 교섭단체의 내부 권력다툼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싸움의 요란함만 보면....
130석 정도 가진 교섭단체의 내부 권력다툼으로 보이네요...
디카페인님의 댓글
허은아 생각보다 멘탈이 쎄네요
당원들과 당내 인사들 거의 다 이준석 편이고
자기 편은 딸랑 두명 밖에 없고
온갖 조롱과 협박 왕따에도 굴하지 않네요
당원들과 당내 인사들 거의 다 이준석 편이고
자기 편은 딸랑 두명 밖에 없고
온갖 조롱과 협박 왕따에도 굴하지 않네요
JakeJin님의 댓글
준섹이의 국짐당 컴백 시나리오 같아 보입니다.
개신당과 틀어진 준스톤은 탈당 명분이 생기고,
오합지졸 엉망이 된 국짐당에 준스톤이 ’왕의 귀환‘을 하여 당을 수습하고 장악하여 대선 출마한다.
그리고 개신당을 흡수하여 허은아, 천하람도 구출 완료 ^^
(그리고 가능성은 0%지만, 만약 정권을 잡으면 허은아, 천하람도 큰 자리 하나씩 해먹을 수 있을거라는 일장춘몽을 꾸고 있을지도요)
요즘 갑자기 잊혀졌던 개신당 패거리들이 요란스럽게 이슈 몰이를 하는게 삼류 쑈 같은 느낌이라 구린내가 나서요.
조용히 몸사리던 심복 천하람이 갑자기 폭주하듯 튀어나와 저 소란을 주도하는 것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변두리에 내팽개쳐져 있던 허은아도 뜬금포로 연일 폭주하며 ‘상왕정치’라는 단어를 자꾸만 언급하면서 이준석을 자꾸만 ‘王’에 빗대며 은근슬쩍 반복적으로 王 이미지화를 시켜줍니다.
저는 이 모든 게 이미 쓸모가 다한 개신당이라는 난파선을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불살라 구경꾼 몰이로 소비하고 탈출하려는 show 같아 보여요.
준섹이는 개신당을 만들 때부터 이미 컴백 시나리오를 그려두고 있었고, 차기 대선 분위기가 무르익는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인데 때마침 공교롭게도 개신당이 흔들리고 당대표가 준섹이를 내치려고 한다??
구린 냄새가 진동합니다.
다만, 이 모든 건 준스톤의 명줄이 걸린 명태균 수사에 달려 있는데,
마찬가지로 존망이 위태로운 검찰이 과연 누구를 동아줄로 선택할지에 따라 수사의 향방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개신당과 틀어진 준스톤은 탈당 명분이 생기고,
오합지졸 엉망이 된 국짐당에 준스톤이 ’왕의 귀환‘을 하여 당을 수습하고 장악하여 대선 출마한다.
그리고 개신당을 흡수하여 허은아, 천하람도 구출 완료 ^^
(그리고 가능성은 0%지만, 만약 정권을 잡으면 허은아, 천하람도 큰 자리 하나씩 해먹을 수 있을거라는 일장춘몽을 꾸고 있을지도요)
요즘 갑자기 잊혀졌던 개신당 패거리들이 요란스럽게 이슈 몰이를 하는게 삼류 쑈 같은 느낌이라 구린내가 나서요.
조용히 몸사리던 심복 천하람이 갑자기 폭주하듯 튀어나와 저 소란을 주도하는 것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변두리에 내팽개쳐져 있던 허은아도 뜬금포로 연일 폭주하며 ‘상왕정치’라는 단어를 자꾸만 언급하면서 이준석을 자꾸만 ‘王’에 빗대며 은근슬쩍 반복적으로 王 이미지화를 시켜줍니다.
저는 이 모든 게 이미 쓸모가 다한 개신당이라는 난파선을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불살라 구경꾼 몰이로 소비하고 탈출하려는 show 같아 보여요.
준섹이는 개신당을 만들 때부터 이미 컴백 시나리오를 그려두고 있었고, 차기 대선 분위기가 무르익는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인데 때마침 공교롭게도 개신당이 흔들리고 당대표가 준섹이를 내치려고 한다??
구린 냄새가 진동합니다.
다만, 이 모든 건 준스톤의 명줄이 걸린 명태균 수사에 달려 있는데,
마찬가지로 존망이 위태로운 검찰이 과연 누구를 동아줄로 선택할지에 따라 수사의 향방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하얀후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