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여주지청장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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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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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박근혜 대통령일때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으로 수사하다
외압에 대항하다 징계받을 당시,
이때 같이 스포트라이트 받았던게 권은희.
당시 제가 구독하던 인물과 사상에서
두 인물을 한컷 치켜세우며 바람직한 공직자의 모습이라고 어쩌고 저쩌고
(인물과 사상은 2015년부터 안철수 분탕질과 궤를 같이 하며 맛이감)
..세월이 흘러
2017년 겨울 제가 그 사이 결혼도 하고 아이가 태어날 무렵 이사를 가려고 경기도 여주 부동산을 찾았는데 아파트 앞에 여주지청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윤석열이 여주에서 4년간 와신상담하다가 박근혜 수사로 스타로 올라 단박에 서울지검장으로 출세가도룰 달리고 있었었죠.
새옹지마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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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알고 계시겠지만 여주 주의해서 드셔야합니다 신장에 안좋아요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흑미님에게 답글
고시출신 여자 경찰이라는 백그라운드도 상당히 이목늘 끄는 점이었죠. 뭐 정치에 들어와 보인 모습은;;;;;
호기심님의 댓글
한직에 머물고 있던 검사를 발탁해서 중수부장, 검찰총장으로 파격적으로 발탁해준 문재인 대통령의 은혜를 원수로 갚은 패륜의 전형이죠.
정의의 구현이자,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의 구현이자,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언제봐도... 우리들은 엘리트가 이끌어주기만을 바라는 편이죠.
그러니 뭐 이벤트 생길때마다 누가 나오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찬양부터 하죠.
그게 잘 먹힐 정도로 잘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길게 봐선 결국 아무런 근거없는 소리들이었죠.
그러니 뭐 이벤트 생길때마다 누가 나오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찬양부터 하죠.
그게 잘 먹힐 정도로 잘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길게 봐선 결국 아무런 근거없는 소리들이었죠.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