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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221.♡.44.76
작성일 2025.01.18 14:45
977 조회
1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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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때가 언제 였는지 떠올려보니

지금 아내 만나

1년 연애끝에 결혼하고

1년 하고 일주일 뒤 딸아이가 태어나던때


이때가 제일 행복했던 시절같습니다….

(전 미혼일때 결혼하라는 소리를 주위에서 많이 들어서 반발감이 있지만..좋은 사람 나타나면 꼭 하세요.)


2년 2개월간

돈번다고 가족들과 떨어져 중국에 나와있다

복귀를 앞두니 문득

훌쩍 자라 애기에서 어린이가 된 딸래미 모습을 보니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중국에 있는 동안..지금도..

토요일 오후가 제게는 가족들이 제일 그리운 시간이에요…


가족들 다같이 여주에 살때 가까운 양평, 원주, 제천, 충주등으로 드라이브 가서 밥먹고 카페 가고 오후 5시쯤 동네 하나로 마트들려 애기 과자 사고 들어와 온가족이 늘어져 쉬고 있을 기억이 ..너무 사무칩니다.

댓글 3 / 1 페이지

WiserEv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serEver (125.♡.18.12)
작성일 14:49
외국에서 지내느라 가족들과의 시간을 놓쳐버리셔서 몹시 아쉽겠지만
돌아 오시면 또 다른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길 기원합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117.♡.11.101)
작성일 14:51
어린딸은 행복
어린이는 허전
다큰 딸은요?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코쿠 (221.♡.44.76)
작성일 14:53
@크리안님에게 답글 ?? 과정을 휴가갈때만 띄엄띄엄봐서 아쉽다는 뉘앙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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