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도들을 보면서 참 세상 편하게 살아왔던 X들이구나 싶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9 14:26
본문
진짜 백골단이 뛰어오고 최루탄과 방망이가 날라다니던 시절부터
경찰과 사법당국의 수많은 억울한 법 집행에 당해온 역사와 경험이 없다보니
시위와 집회에서는 왠만하면 다 허용이 된다고 생각하는구나 싶습니다.
얼마나 민주, 시민 운동하는 사람들이 경찰의 치졸하고 악랄한 수법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어떤 빌미도 주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지 전혀 모르는 X들이구나 싶습니다.
현미경 들여다 보듯이 경찰이 채증하고 모니터링하는지도 모르겠죠.
맨날 인터넷만 하고 비슷한 X들까리 어울리다보니 세상이 어떤지 모르는거죠.
세상 참 편하고 내 마음대로 해도 되는가 싶지만
그 X들의 참 스승이신 김무성의 말대로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면서 인생은 실전인데 뭐 어쩌겠어요.
댓글 2
/ 1 페이지
마루날님의 댓글의 댓글
@일상이소중해님에게 답글
지들이 누리는 시위와 집회의 자유가 지들이 그렇게 욕하고 저주하는 노동 운동, 인권 운동하던 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것들이죠.
일상이소중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