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하지만 위안이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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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221.♡.44.76
작성일 2025.01.20 12:35
1,231 조회
1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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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노자로 2년 2개월 파견을 마치고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갑자기 두달먼저 땡겨진 일정과

불안한 미래때문에 걱정이 한가득인데

딸아이가


“아빠 이제 완전히 집에 오면

올해 벚꽃은 여주가서 보자!!“


지난 두번의 봄 벚꽃은 함께 못했지만

올해 벚꽃은 가족과 같이 한다니 위안이되네요.

댓글 3 / 1 페이지

404pag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404page (27.♡.240.228)
작성일 12:36
범준씨 노래 아는 따님이신가요?ㅎ

Tanga님의 댓글

작성자 Tanga (116.♡.225.232)
작성일 12:46
벌써 2년이 되어 가시는군요.

적응할 만 하니 귀국하시겠군요.(저는 그랬습니다.ㅎㅎ)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211.♡.226.98)
작성일 13:07
저는 귀여운 따님의 이  말에 위로받고 가네요
“아빠 이제 완전히 집에 오면

올해 벚꽃은 여주가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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