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하지만 위안이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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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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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노자로 2년 2개월 파견을 마치고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갑자기 두달먼저 땡겨진 일정과
불안한 미래때문에 걱정이 한가득인데
딸아이가
“아빠 이제 완전히 집에 오면
올해 벚꽃은 여주가서 보자!!“
지난 두번의 봄 벚꽃은 함께 못했지만
올해 벚꽃은 가족과 같이 한다니 위안이되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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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ect님의 댓글
저는 귀여운 따님의 이 말에 위로받고 가네요
“아빠 이제 완전히 집에 오면
올해 벚꽃은 여주가서 보자!!“
“아빠 이제 완전히 집에 오면
올해 벚꽃은 여주가서 보자!!“
404pag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