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인에게 덜 알려진 베트남의 해안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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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58.♡.157.205
작성일 2025.01.20 16:34
2,338 조회
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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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따우입니다.

호치민시에서 더 남쪽, 즉 인도차이나 반도 남쪽 끄트머리에 있는 항구도시인데

다낭이나 냐짱처럼 볼거리가 많지는 앉지만 저렴한 물가와 그럴싸한 백사장이 있고

무엇보다 해산물이 아주 저렴하다고 하네요.

1박 2일 정도로 호치민과 묶어 갈 만 합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작성자 알로에비어 (112.♡.217.143)
작성일 16:39
다음번 베트남 여행갈땐 호치민과 붕따우로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58.♡.157.205)
작성일 16:51
@알로에비어님에게 답글 완전 현지인 픽이라서 한국인에겐 아직 호불호 갈린다는 평이네요. 잘 알아보세요.

MSX2님의 댓글

작성자 MSX2 (112.♡.208.45)
작성일 16:42
근 20년전에 알바로 갔다가 현지인들이 찾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나절인가 수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해변 근처에 사진에 나오는 큰 건물들 없었던 것 같은데, 위에 예수상(?) 사진을 보니 제가 갔던 곳이란 생각이 들어 댓글 남겨 봅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58.♡.157.205)
작성일 16:52
@MSX2님에게 답글 해안가 백사장이 마치 부산 해운대를 연상케 하네요.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16:43
꽤 오래전에 호치민 여행갔다가 붕따우 갔었는데 좋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58.♡.157.205)
작성일 16:55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전 가려다가 5박 6일 안에 우겨넣을 수 없어 포기했는데 다음에 가보려고 합니다.

버블보블님의 댓글

작성자 버블보블 (211.♡.197.1)
작성일 16:44
호치민에서 배타고 가시면 메콩 강을 지대로 즐기실 수 있어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58.♡.157.205)
작성일 16:55
@버블보블님에게 답글 메콩델타 투어 해봤는데 재미있더군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16:46
붕따우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과 가깝지 않나요?
국내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사람들은 휴양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유럽쪽 사람들도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58.♡.157.205)
작성일 16:56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거기가 메콩강 하류와 남중국해와 만나는 곳이라서 캄보디아편 배편이 많더군요.

낑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낑낑이 (117.♡.28.48)
작성일 16:53
붕따우쪽에 카지노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휴양지가 맞았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58.♡.157.205)
작성일 16:56
@낑낑이님에게 답글 아직 다낭이나 냐짱에 비해 매력은 없는 대신 그야말로 현지 관광지 그 자체라 해서 궁금하더군요.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75.♡.217.28)
작성일 16:57
동남아의 아름다운 바다를 생각하고 가면 실망하고, 현지 문화 체험하러 가는 기분으로 가면 괜찮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58.♡.157.205)
작성일 16:59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베트남 바다는 대체적으로 한국 동해와 비슷한데 더 따뜻한 정도더군요.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르는곰돌이2 (211.♡.81.69)
작성일 17:10
끝날 유행이러고 봅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58.♡.157.205)
작성일 17:12
@나르는곰돌이2님에게 답글 붕따우는 내수로 움직이는 곳이라서 베트남인들이 있는 한 기능은 계속 할 겁니다.
나름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곳인지라...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18:31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는데....이유 중 하나가 해물을 못먹는터라 여행가서 먹을게 힘들어서 가기 그렇더라구요
특히 해외는 말도 잘 안통하니...해물이 유명하다고 하니 왠지 더 꺼려지는군요 ^^...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52.232)
작성일 18:35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달랏으로 가세요. 쇠고기, 야채, 과일 천국이죠,
열대과일도 있지만 1500m 고원지대라 딸기 등 한국에서 먹는 것도 있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18:37
@코미님에게 답글 오 달랏은 다르곳과 달라서 달랏인가 보군욥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52.232)
작성일 18:42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대신 산과 계곡, 언덕의 도시고 규모가 작아서 말 그대로 피서지, 휴양처더군요.
쇼핑이나 리조트 등은 기대가 어렵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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