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낭만 한도 초과, 무이네 선셋 온 더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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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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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무이네는 최근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 입니다.
따뜻한 남중국해의 백사장을 해수욕하려는 사람, 사막을 방불케 하는 레드 샌듄과 화이트 샌듄 탐험,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케 하는 요정의 샘 투어, 용과 농장과 무이네 어촌 등 하나하나가 인스타 인생 사진감이 넘쳐나죠.
그 곳 해안가 목 좋은 곳에 있는 선셋 온 더 비치는 언제나 사람이 넘칩니다.
여긴 파는 건 반미, 껌땀, 주스 등 흔한 베트남 요리들에 각종 칵테일이나 과일 등을 줍니다.
맛은 딱 기본은 하고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저 풍광이 대단합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와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필요없고, 철썩 철썩 거리는 파도소리는 음악이 필요 없죠.
저 절묘한 위치와 아름다움이 있는 한 여긴 계속 장사가 잘 될 겁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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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일단 이틀이라면 하루는 참파 왕국의 유적지와 무이네 시내 돌아보고, 잠 자고 이른 새벽에 화이트 샌듄에서 일출을 찍고 돌아오면 딱일 겁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reMars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우리가 생각하는 에메랄드빛 해안은 바다가 얕고 산호초 등이 피어야 하는데 저긴 마치 한국 동해와 비슷합니다.
인면조님의 댓글
2018년에 5일정도 놀러갔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호치민에서 슬리핑버스타고 한 3~4시간정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리조트가 1박에 10만원정도였고, 러시아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그리고 바람이 세서 바다에서 수영을 하기보다는 카이트보드 였나 그걸 참 많이들 타더군요.
호치민에서 슬리핑버스타고 한 3~4시간정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리조트가 1박에 10만원정도였고, 러시아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그리고 바람이 세서 바다에서 수영을 하기보다는 카이트보드 였나 그걸 참 많이들 타더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인면조님에게 답글
요즘엔 한국인, 중국인, 러시아인이 1/3씩 차지하는 느낌이더군요.
아예 한국인 업체까지 생겨서 패키지를 팔 정도입니다.
아예 한국인 업체까지 생겨서 패키지를 팔 정도입니다.
발켄스발드님의 댓글
2009년 무이네 다녀왔어요. 많이 발전한거 같네요. 해변따라서 많이 생겼나보군요. 오토바이 빌려 사막 언덕가서 판떼기 타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발켄스발드님에게 답글
화이트 샌듄은 몰라도 레드 샌듄은 아직도 그 썰매 대여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라띠님에게 답글
가격은 솔직히 베트남의 다른 가게보다 비싼데 자리값이라 생각하면 납득합니다.
fyhi님의 댓글
나트랑 보다 무이네 해변이 훨씬 좋더라고요.
한 5년전에 다녀왔는데, 리조트에만 있어도 좋은 곳이었어요 ㅎㅎ
한 5년전에 다녀왔는데, 리조트에만 있어도 좋은 곳이었어요 ㅎ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fyhi님에게 답글
무이네는 아직 개발이 덜 되었습니다만 대신 더 남쪽이죠. 개발을 어찌 하냐에 따라 아마 냐짱이나 다낭의 관광객을 상당히 빼앗아 올 겁니다. 또 붕따우도 호치민 시에서 덤으로 둘러보기 좋은 해변 마을이더군요.
잼니크님의 댓글
5년전에 갔을때는 그나마(?)조용조용했었는데... 대신 리조트 말고 놀 곳이 없었죠 ㅋㅋㅋ
해산물 먹고 페어리 스프링 댜녀오고 사구 다냐오고...
해산물 먹고 페어리 스프링 댜녀오고 사구 다냐오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환율이고 뭐고 다 박살이 났는데도 베트남 호치민은 싸게 잘 다녀올 수 있는 얼마 안 남은 관광지더군요.
비행기만 잘 잡는다고 하면 일본 가는 비용보다도 싸요.
비행기만 잘 잡는다고 하면 일본 가는 비용보다도 싸요.
heltant79님의 댓글
혹시 2~3일 있을 만한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