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의 현실인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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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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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인용)
기획재정부가 일·가정 양립 제도 개선책의 하나로 공공기관별 출생률과 가임기 여성 수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재부는 의견 수렴 과정에서 ‘여성을 도구화한다’는 내부 지적이 나오자 재검토에 나섰지만, 여성을 출산의 도구로만 인식하고 저출생의 책임을 떠민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1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기재부는 기관별 출생아 수와 ‘18~49세 가임기 여성 직원 수’를 공시항목으로 담은 ‘공공기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공문을 지난해 12월 327개 공공기관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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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도구화 한다고 욕 많이 먹고 보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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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주육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