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美 DOGE 첫 해고는 공동수장 라마스와미…"머스크와 싸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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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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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부효율성부(DOGE)를 공동으로 이끌기로 했던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가 팀 발표 69일 만에 자리를 내놓았다. 표면적으로는 1월 말에 있을 오하이오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사실은 공동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입김으로 자리에서 떨려난 것이라고 미국 언론은 보도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며칠 동안 라마스와미가 DOGE를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건의 발단은 라마스와미가 외국인 전문직 종사자가 취득하는 'H-1B 비자'에 대해 한 말 때문이었다.
라마스와미는 지난달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 H-1B 비자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소셜 미디어 X에 글을 올려 미국의 직장 문화가 "탁월함보다 평범함을 중시한다"고 비판했다. 이런 사고방식 때문에 기술 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것이라고 미국 문화를 정면 비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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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피의 숙청 스타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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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운동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