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대강 찬동인사를 국립생태원장 임명, 탄핵 와중 환경부의 알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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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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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태계 조사·연구·복원과 환경영향평가 협의상의 검토 기능 등을 수행하는 국립생태원 차기 원장에 4대강사업에 찬동한 바 있는 이창석 서울여대 생명환경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곡학아세의 전형적 사례로 꼽히는 인사가 국립생태원장에 임명된 것에 대해 환경부가 정권 교체기나 다름없는 시기에 알박기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1일 환경부는 오는 23일자로 이 교수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차기 원장으로 임명했다. 당초 이창석 교수와 이상돈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 등이 국립생태원 차기 원장 후보로 추천됐으며 이창석 교수가 차기 원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2021년 9월 취임한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의 임기는 지난해 만료됐으나 현재 임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창석 교수와 이상돈 교수는 모두 이명박 정부가 4대강사업을 추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찬동하면서 비판을 받았던 인물이다. 특히 이창석 교수는 적극적으로 4대강사업의 정당성을 강변하면서 시민사회단체들이 ‘4대강 찬동 A급 인사’로 꼽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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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박기 열심이네요
댓글 8
/ 1 페이지
Endwl님의 댓글
와..여기 애들때문에 일년에 한번씩 가는데....가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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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En님의 댓글
정말 제정신들인가? 뭔가 미친x들 같기도 하고요. 뭐랄까 전국 스파게티 연합 회장에 국수집 아저씨를 꽂아놓고, 마우스 활용 연대 회장에 트랙볼 연합회장이었던 사람 넣어놓고, 체리키보드 협회장에 리얼포스사장 임명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nowwin님의 댓글
경향신문이 모를리가 없는데 환경부 알박기라니...
모피아들의 언플입니다.
현재 환경부 장관은 기재부 출신입니다.
국공유 재산중에서 어떤게 돈이 되는지 가장 잘 아는 집단이죠.
김완섭
2023. 기획재정부 제2차관
2022.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2021.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2020.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2018. 기획재정부 부총리비서실장
2017.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
1993. 공무원 임용(행시 36회)
환경과 전혀 관련 없던 부서에서
환경부 수장이 되었다는건
윤섞열의 검찰정부가 모피아 앞세워서 무언가를 계획했다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모피아들의 언플입니다.
현재 환경부 장관은 기재부 출신입니다.
국공유 재산중에서 어떤게 돈이 되는지 가장 잘 아는 집단이죠.
김완섭
2023. 기획재정부 제2차관
2022.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2021.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2020.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2018. 기획재정부 부총리비서실장
2017.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
1993. 공무원 임용(행시 36회)
환경과 전혀 관련 없던 부서에서
환경부 수장이 되었다는건
윤섞열의 검찰정부가 모피아 앞세워서 무언가를 계획했다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Kooki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