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유튜브에 빠진 아들을 구하신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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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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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요즘 남자 아이들 사고에 혐오 유튜브 영향이 크네요ㅜ
https://www.facebook.com/share/p/1BF72biBtg/?mibextid=wwXIfr
1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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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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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바님의 댓글의 댓글
@Eugenestyle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이번 계엄 때 유튜브 아니었음 우리가 계엄 막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튜브가 문제라기 보다 유튜브의 허점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쇼츠라던가 알고리즘 같은거요.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Eugenestyle님에게 답글
그동안 쓰셨던 글들을 보면, 선생님은 대체적으로 사안을 극단적으로 보시는듯 합니다.
유투브의 해악도 동의하고, 쇼츠는 쳐다도 안보지만.. 그 많은 순기능을 다 도외시하는건 안타깝네요.
저짝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주장하는게 항상 극단적이잖아요.
유투브의 해악도 동의하고, 쇼츠는 쳐다도 안보지만.. 그 많은 순기능을 다 도외시하는건 안타깝네요.
저짝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주장하는게 항상 극단적이잖아요.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이게 다 이먹방이 만든 일베육성 때문이죠.
아이들 정신이 너무 오염이 심해서 아무리 깨끗한 물을 부어도 맑아지질 않습니다.
아이들 정신이 너무 오염이 심해서 아무리 깨끗한 물을 부어도 맑아지질 않습니다.
현이이이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https://rationality6.github.io/maps_of_meaning/5_the_hostile_brothers.html
피터슨 의미의 지도 의 일부인데 한번 보셔도 좋습니다.
피터슨 의미의 지도 의 일부인데 한번 보셔도 좋습니다.
여봉선님의 댓글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 같습니다. 학교에서 특히 남자아이들이 혐오를 당연시 여기고 이를 쿨하게 여기는 듯 한데 이의 주입 경로가 대부분 유튜브 아니면 이런 청소년층이 주로 보는 게시판과 커뮤니티였습니다. 혐오를 엄격하게 벌로 처벌하고 왜 혐오가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지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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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말랭이님의 댓글
저기서 학생들이 신봉하는 통칭 극우유투버들의 필두가 신남성연대나 빽가 같은 애들이죠
'페미 때문에 우리(남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
이 논리가 생각보다 잘 먹혀요
실제로 과거 시대의 여성(본인들의 어머니나 누님 등)에게 부채의식을 갖고 있는 소수의 윗세대 남자들이
과거 기준의 가치관을 현세대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이걸 당하면서 생겨난 거부감을 아주 간질간질하게 긁어주거든요
'페미 때문에 우리(남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
이 논리가 생각보다 잘 먹혀요
실제로 과거 시대의 여성(본인들의 어머니나 누님 등)에게 부채의식을 갖고 있는 소수의 윗세대 남자들이
과거 기준의 가치관을 현세대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이걸 당하면서 생겨난 거부감을 아주 간질간질하게 긁어주거든요
DdongleK님의 댓글
일단 극우는 자극적입니다.
그리고 폭력적이고 단순합니다.
말이 되건 안되건 자기들 딴에는 지들맘에 안들면 욕하고 폭력을 행사하는게 더 재미있죠
그런 소스들을 아예 원천 차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짜뉴스, 말도안되는 루머 퍼트리는 놈들만 제대로 처벌해도 훨씬 나을건데 말입니다..
그리고 폭력적이고 단순합니다.
말이 되건 안되건 자기들 딴에는 지들맘에 안들면 욕하고 폭력을 행사하는게 더 재미있죠
그런 소스들을 아예 원천 차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짜뉴스, 말도안되는 루머 퍼트리는 놈들만 제대로 처벌해도 훨씬 나을건데 말입니다..
MDBK님의 댓글
조던 피터슨은 극우라기보다 보수…. 아니던가요?
그리고 교수님 글을 쭉 읽어봤는데 전 보수가 맞나봅니다…
그리고 교수님 글을 쭉 읽어봤는데 전 보수가 맞나봅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Sapphire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헛소리보다 지극히 현실적으로 봐야될 것 같습니다.
폴셔님의 댓글
저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20년 넘게 인터넷 게시판과 유튜브에 대한 경고 했는데
이제야 사람들이 위험성을 느낀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황희두 이사 같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아직도 영향력이 크진 않은 것 같더군요
20년 넘게 인터넷 게시판과 유튜브에 대한 경고 했는데
이제야 사람들이 위험성을 느낀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황희두 이사 같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아직도 영향력이 크진 않은 것 같더군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데, 저 교수님이 답을 알려주네요.
해답이 있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그동안 이 막막한걸 어떻게 해결해야 했는데, 방법이 보이네요.
해답이 있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그동안 이 막막한걸 어떻게 해결해야 했는데, 방법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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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tic님의 댓글
공감되는 글이네요..
유툽에 슬슬 발을 담기 시작하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됩니다..
게임쪽으로는 일베같은 성격의 커뮤와 유툽들이 주류라고 하고, 위 글쓸이분처럼 전문지식이 있는것도 아니라..;;
유툽에 슬슬 발을 담기 시작하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됩니다..
게임쪽으로는 일베같은 성격의 커뮤와 유툽들이 주류라고 하고, 위 글쓸이분처럼 전문지식이 있는것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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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좋아좋아님의 댓글
권정민교수님한테 이런 일이 있었네요.. 교육쪽 대학원생들이라면 이분 유튜브 인스타에서 알만한 분입니다. 합리적으로 현명하게 대처하셨네요.
엉덩제리님의 댓글
음 조던 피터슨이 극우였나요??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암튼 이거 빼고는 대부분 동의가 되네요.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암튼 이거 빼고는 대부분 동의가 되네요.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극우는 소피스트적인 태도를 지녔기 때문에
정상적인 말을 내뱉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생각하는 힘이 부족한 학생들이 꽤 보이던데
하나하나 가르칠 수 없고 생각도 안해봤으니 큰 일은 큰 일입니다.
정상적인 말을 내뱉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생각하는 힘이 부족한 학생들이 꽤 보이던데
하나하나 가르칠 수 없고 생각도 안해봤으니 큰 일은 큰 일입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소심하고 여성과 접점이 거의 없던 평균적인 인간인 저에게
10대, 20대 시절 여성에 대한 환상은 넘을수 없는 벽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1020 세대들에게 마찬가지일겁니다.
저야 뭐 진성 빨갱이(?) 라서 딱히 극우로 넘어갈 인간은 아니었지만요.
30대 넘어 결혼하고 아내의 시각으로 세상을 함께 볼수 있게된 후에야
여성에 대한 벽이 깨지더군요.
본문에 나온 "왜 남자만 군대가요? 왜 여자에게만 특혜를 줘요?" 같은 질문이
우리는 복잡한 대답을 해야하지만,
극우는 단순 명쾌하죠.
"그래 왜 남자만 군대가는거야! 여자도 같은 사람이라매!"
"여자도 같은 인간인데 특혜 때려 치라고 해!"
그래서 가정 교육, 학교 교육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답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명쾌한 해답을 들어버렸습니다.
가족이 모여서 티비 보다가..
아들 : "아빠 극우유튜버가 뭐에요?"
아빠 : 어디서부터 대답해야할지 머리 속이 배배꼬이는데..
아내 : "꼭 못된 것들이 유튜브로 돈 쉽게 벌려고 선동하고 저렇게 폭동일으키더라"
아내 : "그러다 감빵가고 인생 망하는거야"
아들 : "아하!"
10대, 20대 시절 여성에 대한 환상은 넘을수 없는 벽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1020 세대들에게 마찬가지일겁니다.
저야 뭐 진성 빨갱이(?) 라서 딱히 극우로 넘어갈 인간은 아니었지만요.
30대 넘어 결혼하고 아내의 시각으로 세상을 함께 볼수 있게된 후에야
여성에 대한 벽이 깨지더군요.
본문에 나온 "왜 남자만 군대가요? 왜 여자에게만 특혜를 줘요?" 같은 질문이
우리는 복잡한 대답을 해야하지만,
극우는 단순 명쾌하죠.
"그래 왜 남자만 군대가는거야! 여자도 같은 사람이라매!"
"여자도 같은 인간인데 특혜 때려 치라고 해!"
그래서 가정 교육, 학교 교육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답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명쾌한 해답을 들어버렸습니다.
가족이 모여서 티비 보다가..
아들 : "아빠 극우유튜버가 뭐에요?"
아빠 : 어디서부터 대답해야할지 머리 속이 배배꼬이는데..
아내 : "꼭 못된 것들이 유튜브로 돈 쉽게 벌려고 선동하고 저렇게 폭동일으키더라"
아내 : "그러다 감빵가고 인생 망하는거야"
아들 : "아하!"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우리딸도 언젠가는 이상한 사상을 한번쯤은 접하게 될텐데 그때 제가 잘 구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 두어야겠습니다.
지하철승객님의 댓글
뭣보다 사회에 대한 시선이 근시안적이라는 점에는 절대 동감합니다.
뭔가의 행위가 지속성이 있는지,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이 갈지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죠.
뭔가의 행위가 지속성이 있는지,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이 갈지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죠.
윰어님의 댓글
통만두님의 댓글
젊은 진보 유튜버가 필요하다는 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진보 유튜버는 다 늙었다니 ㅠ 반박 불가네요 이 글을 읽으니 2030은 이미 글렀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지금 새로 자라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그나마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한가지 분명한 건 이제부터라도
10 20대까지 가정교육 이라는 걸 다시 리뷰해 볼 시점인 거 같습니다 과제가 많지만요
그리고 10대 유튜버도 발굴해야하나 싶어지네요
10 20대까지 가정교육 이라는 걸 다시 리뷰해 볼 시점인 거 같습니다 과제가 많지만요
그리고 10대 유튜버도 발굴해야하나 싶어지네요
17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본인 때문에 아들이 그렇게 된거네요 ㅋ 안철수 유승민과 라면...
정치의 깊은 이해가 부족한것이 100% 아닐까 싶고요. 평소의 생활 방식이 딱 안철수 유승민 같겠죠.
국민의힘. 본인 자식이 빨갱이 소릴 들으니 흥분한것일뿐인듯.
정치의 깊은 이해가 부족한것이 100% 아닐까 싶고요. 평소의 생활 방식이 딱 안철수 유승민 같겠죠.
국민의힘. 본인 자식이 빨갱이 소릴 들으니 흥분한것일뿐인듯.
안녕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정보 감사합니다
좀 더 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더 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유승민 안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진아반범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이전댓글도 가져오셔야 할 것 같은데.. 맥락상 '나는 중립성을 가진다'라는걸 저런식으로 표현한것 같아요.
가사라님의 댓글
조던 피터슨은 독실한 기독교인에 매우 보수적인 인물입니다.
사회구조적 문제보다는 개인의 노력을 더 우선시한다는 점에서 너무 보수적이다라는 평을 듣는데요.
여성이나 성소수자에게는 혐오적 발언을 하기도 해서 극우라는 평도 듣는 것 같습니다.
사회구조적 문제보다는 개인의 노력을 더 우선시한다는 점에서 너무 보수적이다라는 평을 듣는데요.
여성이나 성소수자에게는 혐오적 발언을 하기도 해서 극우라는 평도 듣는 것 같습니다.
현이이이님의 댓글
피터슨 이분은 완전 기독교 보수주의자인데 피터슨에 레디컬 페미 부분 말 일부만 편집해서 일베들이 쓰더군요.
일베 펨코는 기독교 보수주의자로 행하는 희생 사랑 이런건 하지도 않죠. 편집한건 그냥 레디컬 페미 비판부분요.
일베 펨코는 기독교 보수주의자로 행하는 희생 사랑 이런건 하지도 않죠. 편집한건 그냥 레디컬 페미 비판부분요.
ninja7님의 댓글
극우 유튜버쪽으로 여중고생들은 상대적으로 훨씬 덜 빠지는거 같은데...
군대 하나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 여성들은 자신들이 안전지대에서 멀어지는 것에 대하여 항의 하지만,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스스로를 지킬수 있다고 믿는거 같고요. 안전 보다는 개인적인 불공평에 대한것에 더 흥분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군대 하나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 여성들은 자신들이 안전지대에서 멀어지는 것에 대하여 항의 하지만,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스스로를 지킬수 있다고 믿는거 같고요. 안전 보다는 개인적인 불공평에 대한것에 더 흥분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정회원A님의 댓글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여러분들 생각보다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사상을 가지고 어른이 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저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것도 아 그렇구나 그게 맞는거네 하면서 맹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폭동도 그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주장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도 논리적으로 논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보다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사상을 가지고 어른이 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저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것도 아 그렇구나 그게 맞는거네 하면서 맹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폭동도 그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주장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도 논리적으로 논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과한입님의 댓글
여성가족부는 이름에서 여성을 남녀평등가족부로 바꿔야 합니다. 여성이란 말 자체가 차별을 인정하는 꼴이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성차별이 적은 나라인데 징병제와 과거 가부장적인 남성의 반성에서 꼴패미가 자라고 암적 존재가 되어 여성 차별을 팔아 삶을 유지하고 젊은 남성들에게 혐오감을 강화하고 그로부터 젊은 남성 국우를 양산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한퉁님의 댓글의 댓글
@냇물님에게 답글
어느 사회든 관계없이 당연히 해야하는 구분이죠. 파시즘을 거르지 말자구요? 다 싸잡아서 남혐이라고 치부하면 편하기는 하겠네요. 펨코에 만연한 사고죠.
통화권이탈님의 댓글의 댓글
@Sapphire님에게 답글
다른 예산 다 깎는 이번 정부 들어 예산이 확실히 늘었지요
비타민아저씨님의 댓글
헛똑똑이 맞네요.
"진짜 페미는 안 그래" 에서 거릅니다.
안 그런 페미 같은 건 없어요.
자신은 어린 친구들이 페미들의 주장에 거부감이 드는 이유가 있음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들으려하지 않으면서 "토론"을 "교육"한다니.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토론" 방식이란게 존재할 수 있는지?
정작 "토론"이 아닌 "강요"만 가르친 듯.
"진짜 페미는 안 그래" 에서 거릅니다.
안 그런 페미 같은 건 없어요.
자신은 어린 친구들이 페미들의 주장에 거부감이 드는 이유가 있음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들으려하지 않으면서 "토론"을 "교육"한다니.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토론" 방식이란게 존재할 수 있는지?
정작 "토론"이 아닌 "강요"만 가르친 듯.
Eugenesty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