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의 작품,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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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2025.01.21 15:47
87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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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onse Mucha, The Seasons: Spring, 1900


어쩌다 기회가 되어 이 작품을 보게된 적이 있는데,

한 동안 멍하니 서서 바라보고만 있었네요.


작품에서도 저렇게 아름다운데,

실제 모델 분을 저 당시에 보게 되었다면 아마 저는.. 꼼짝 못하고 그렇게 있었겠죠.





끝.

댓글 18 / 1 페이지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흐 (180.♡.193.44)
작성일 15:49
알폰스 무하의 작품은 참 아름답기도하지만 고국의 전쟁으로 인해 그린 그림들도 꽤 유명합니다.
여성의 그림과 전쟁의 그림체가 너무나 달라서 같은 화가가 그린게맞나 싶더군요,역시 화가는 화갑니다.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15:50
어....작품년도가...1900년이요....? 아니...일러스트 작업한거라고 해도 믿겠는데요; ㄷㄷㄷ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15:53
@리치방님에게 답글 석판화입니다.
'아름다움을 소수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라고 이런 아름다운 작품들을 저렴하게 내놓았었다고 합니다. ^^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15:55
@벗님님에게 답글 1900년도 작품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석판화라니...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soribar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ribaram (1.♡.167.26)
작성일 15:54
@리치방님에게 답글 상업 디자인의 시조 되시죠.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15:57
@soribaram님에게 답글 아니..저는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했는데...여지껏 모르고있었습니다...;
어쩐지 익숙함과 친밀함이 느껴진다했더니 말이죠...
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15:53
와..........저 처음 봤어요. 아니.그림은 본적 있는거 같은데 누구인지 모르고 크게 인지하지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제 그림이 자꾸 만화체 느낌 나서 벽에 부딪쳤는데..뭔가 계속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교할수는 없지만..살짝 길을 엿본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외행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행자 (39.♡.96.36)
작성일 15:54
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에 스테인드 글라스도 근사하죠.
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15:56
@외행자님에게 답글 와, 아름답네요. ^^

23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46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4601 (61.♡.232.116)
작성일 15:56
일본 순정만화 그림체에도 영향을 줬다더군요.

오이싫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이싫어 (211.♡.66.29)
작성일 15:57
작년 여름 휴가때 프라하에 무하 박물관 갔었는데 정말 좋았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림을 아름답게 잘 그린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0.119)
작성일 15:59
이분이 아르누보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표격 아닐까 합니다. 일러스트 보면 이분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꽤 있더라구요

술만먹으면개님의 댓글

작성자 술만먹으면개 (222.♡.44.31)
작성일 16:05
캐논댄서 보스인 줄 알았네요... 흘.. 

맛있는이웃님의 댓글

작성자 맛있는이웃 (172.♡.54.223)
작성일 16:16
파이널판타지 일러 같네요
2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zeno님의 댓글

작성자 zeno (211.♡.91.194)
작성일 16:21
동시대에 활동했던 툴루즈 로트렉과 많이 비교가 됩니다.
로트렉은 대상의 핵심만 파악하여 간결하게 표현하고 그림과 함께 Text를 적절히 사용하여
현대의 포스터의 표준과 같은 작품을 남겼다면,
무하는 보시는데로 대상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디테일로 표현하여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죠.
개인적으로 로트렉도 훌륭하지만 무하의 스타일에 더 호감을 느낍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16:29
@zeno님에게 답글 전 이 분, 쥘 세레(jules cheret) 의 작품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동적 표현이 담긴 이 화려함이라니.. ^^;
작은 이미지로는 다 담기지가 않아서 아쉽네요.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16:41



재작년에 프라하 갔을 때 프라하 시민회관 무하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 한 장과 프라하성에서 찍은 스테인글라스 사진 올려봅니다.
무하 전시회는 돈값 하더군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16:45
@빅머니님에게 답글 와, 가서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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