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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에 대한 여론이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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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5.01.23 12:27
1,418 조회
33 추천

본문

공수처 돼지 체포 처음 가서 5시간만에 돌아왔을때 많은 욕이 있었죠.(저 역시도 욕했고, 오동운 처장 쁘락지 아닐가 의심도 했습니다.)


심지어 일도 하지 않는 공수처 없애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그런 여론이 이렇게 돌아서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국민들은 일하면 제대로 평가해주고 응원해 줍니다. 


정권 바뀌면 공수처 지원 더 해주고, 법적으로도 제대로 공수처 만들어서 국민의 칼로 잘 사용 되었으면 합니다.








3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2 / 1 페이지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1.♡.191.31)
작성일 12:27
밥먹는거 가지고 음주회식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짠하기도 하고...그 환경에서 열일한거에 대한 맘이죠 고생하셨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2:29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조선미터가 인정해줘서 더 좋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23)
작성일 12:29
공수처 탓 하기엔 굥두환 정권 국가기관 중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죠. 사람이 문제지 제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2:34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공수처 법 반쪽짜리다 라는 말이 많았었는데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그런데 뉴공에서 전직 공수처 부부가 나와 설명한 코너에서 법적으로도 재원 부분에서도 정말 열악 하구나 알게되었습니다.
다음 정권에서 제대로 자리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75.♡.92.12)
작성일 12:39
와... 다들 젊으셨네요 ㅠㅠ
몇 년 사이에 얼마나 힘드셨기에...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2:42
@존스노우님에게 답글 안티에이징을 위해 정치는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PEPSIMAN님의 댓글

작성자 PEPSIMAN (27.♡.242.79)
작성일 12:51
조선이 여론을 돌리는데 큰일 했네요.
우리 공수처 잘 키워 담엔 큰일 좀 합시다

호랑이2님의 댓글

작성자 호랑이2 (118.♡.11.180)
작성일 13:19
잘은 모르지만 얼핏 어디선가 듣기에, 공수처 근무하시는 분들이 검찰에서 파견 나왔다가 몇년후 복귀하는 구조라고 하던데요, 이게 맞는다면 검찰 조직과 연관성이 더 느슨해지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13:28
공수처 일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했지 공수처 조직 자체를 없애자는 사람은 다모앙에선 별로 없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기소독점 폐지하고 공수처 같은 곳 여러개 만들어서 기소를 여러군데에서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2.126)
작성일 13:51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댓글들도 그렇고 당시 그런 글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런 이야기 하신 분들의 본심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너무 답답하셔서 하신 이야기들이 아닌가 합니다.
이야기 하신 것처럼 공수처가 그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다음 정권에서 제대로 지원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happyba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bao (118.♡.6.201)
작성일 13:32
그때 현장 영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자세한 정황도 밝혀진게 없는데 공수처만 심하게 몰아가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제가 비난의화살이 최상목을 향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글 올렸더니 다짜고짜 저를 공격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꽤 당황스러웠었고 그 이후로 글을 잘 안올리게 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2.126)
작성일 13:55
@happybao님에게 답글 그 승질 급한 사람 중에 저도 한 사람이였습니다. 반성합니다. ㅎ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다 알게되니 시간 지나 다시 한번 이야기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 의견 내심에 주저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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