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고향 가셨는데 부모님이 2찍이라면 곤란하시죠? 저는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2025.01.24 13:27
2,149 조회
104 추천

본문

ㅎㅎㅎㅎ 저는 경남 바닷가 고향에서 보낼 설 연휴를 위해서


민주당 안양지부 대의원을 하고 있으며 탄핵 찬성 집회를 열심히 나가고, 뉴욕타임즈 인증까지 박아두었습니다.


"아부지! 윤석열이 살아돌아오면 아부지 아들 잡혀가서 고문당하다가 죽고,

며느리는 과부되고, 손주들은 과부 엄마 밑에서 고생하면서 커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설마 나가 죽어라! 라고 하시지는 않을 거예요. ㅋㅋㅋㅋ

10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3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13:30
ㅋㅋㅋ 왜그러심꽈?? 그래도 저희집은 평화롭습니다. 모두 일심동체입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3:32
@JessieChe님에게 답글 저정도 해야~ 저희집 설 연휴가 평화롭습니다.

제가 있는 데서는 아무도 정치 이야기 안꺼내거든요. ㅎㅎㅎㅎ

Elbowspin님의 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어제 13:31
부럽군요. 전 엊그제 한바탕 하고 이번 설에 안 내려간다고 까지 했다가 추후 정치 얘기 하지 않는 걸로 봉합 했습니다.
물론 이 루틴은 무한 반복 중입니다. ㅠㅠ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3:32
@Elbowspin님에게 답글 저는 저정도 해두면 평화롭게 보내고 올 수 있습니다. +_+ ㅎㅎㅎ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11.♡.202.114)
작성일 어제 13:32
미리 미리 정체성을 밝혀 놓으셔야 안 괴롭히시죠. ㅎㅎ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3:32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제가 있는 동안에는 국힘 쉴드조차 불가능합니다. ㅎㅎㅎ

ForHans님의 댓글

작성자 ForHans (1.♡.143.103)
작성일 어제 13:32
아이고 그래도 아내분은 남아서 다행이시네요.. 저희는 남편하고 저하고 둘 다 권리당원이라 애들 셋만 남습니다. ㅠ_ㅠ 심지어 저는 (몇 년 전이기는 하지만) 대의원도 했어서...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3:33
@ForHans님에게 답글 일종의 분업? 입니다. ㅎㅎㅎ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어제 13:35
이런 웃픈농담을 2025년에 하고 있다니 ㅠㅠ

2025년엔 달기지에서 몰디브 한잔 하는 시대일줄 알았는데 말이예요 ...ㅋ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3:37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갑자기 몰디브 마시고 싶네요. 크으으...

짱구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짱구아빠 (220.♡.40.133)
작성일 어제 13:37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즤 아버지는 아들이 빨갱이인걸 알면서도 얼마전에도 미국이 윤석열을 구해준다는 카톡을 보내시는 분입니다..
자연스레 카톡은 안보지만.. 잘 계시다는 소식으로 여기고 넘깁니다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려옹 (118.♡.7.119)
작성일 어제 13:52
@짱구아빠님에게 답글 민주파출소애 신고해달라고 토스해주시는거 아닌가요?ㅋ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6:10
@짱구아빠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그거 모아서 신고하시면 편안하게 자료 모으실 수 있습니다.  ㅎㅎ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37)
작성일 어제 13:41
그런 그런 집안이었으면... 명절 당일에만 집에가서 밥 한끼 먹고 바로 돌아왔을거 같아요.
안 그러면 제 성질에 혈압 올라 쓰러졌을텐데..
다행히도 집안 전체가 빨갱이(??) 입니다.. ㅎㅎ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6:10
@케이건님에게 답글 저는 제가 저희 집에서 제일 과격파라서 저만 진정하면 평화롭습니다. ㅎㅎ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어제 13:44
애들은 내가 잘 키우마! 아 아입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6:11
@BlueX님에게 답글 으르신들 생활비는 제가 벌고 있어서 그러실 수 없어요. ㅎㅎㅎ

노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노잼 (115.♡.204.182)
작성일 어제 13:52
공관에 스크린골프장과 바 같은거 공사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더 나왔음 설연휴 화기애애한 주제가 됐을뻔 했는데 없어서 아쉽습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6:11
@노잼님에게 답글 하지만 가두리에서 작살로 활어를 잡아오는 미담이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ㅎ

조마님의 댓글

작성자 조마 (125.♡.244.83)
작성일 어제 14:15
저희 부모님 전형적인 경상도 분들이었는데 아들이 몇 번 잡혀 들어가니 구치소 면회 오시고 하다 그 후 전향하셨습니다. 큰 사고 치면 충격요법 먹힙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6:11
@조마님에게 답글 그쵸. 저는 아직 잡혀가지는 않았지만 대충 유사 분위기입니다. ㅎㅎ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15.♡.187.186)
작성일 어제 14:26
아따 시원합니다잉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6:12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에게 답글 하나 뿐인 아들이 죽게 만들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