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말고 생각나는 시나리오가 없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5 22:26
본문
일단 배경 자체는 현대물은 아닙니다.
악당이 있다고 가정하고, 악당에게서 정보를 얻어야 되는 상황 입니다.
대략적으로, 어디 어린아이를 납치해서 숨겼다고 가정해보죠. 3~4일 정도, 어쩌면 일주일~열흘 정도는 생존할 수 있을 수 있겠군요. 여튼 그 기간 안에는 구조해야 되겠죠.
CCTV 따위도, 목격자도 없이, 범인의 진술에 의존해야 됩니다.
당연하게도 친절하게 술술 풀지 않는 상황에서...
정보를 얻어내는 방법이...
솔직히 고문 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배경시대의 심문 자체가 결국 현대 시점에서는 사실상 고문이기도 하구요.
으음...
다른 방법이 있나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영화 같은데서도 흔하게 써 먹는게 다수의 희생 막기 VS 범죄자 고문하기가 클리셰이긴 한데, 이건 현대의 시점에서나 인권이니 뭐니가 있으니깐 VS 가 성립된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0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
/ 1 페이지
하얀비요일님의 댓글
범죄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약체에 중2병을 고문으로 해결하느냐
아니면 관심병자를 무관심으로 대응해서
진술을 이끌어 내느냐...
범죄자 성향에 따라서 향후 대응 방법이 달라질 것 같아요!
약체에 중2병을 고문으로 해결하느냐
아니면 관심병자를 무관심으로 대응해서
진술을 이끌어 내느냐...
범죄자 성향에 따라서 향후 대응 방법이 달라질 것 같아요!
젠도님의 댓글
결국 어떠한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없는 악당이라면 고문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