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부터 안타까운 산재사고가 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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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래드베리
작성일
2025.01.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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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아침, 컨베이어에 끼인 22살 청년…“홀로 작업하다 사고”
멀리 한국까지 와서 열심히 살았던 우즈베키스탄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사고는 제발 그만 일어났으면 합니다.
1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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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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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다운힐님의 댓글
작성자
분노의다운힐
작성일
01.25 23:09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저런 끼임사고 가능한 곳은 혼자서 작업 못한다고 안전교육에서 봤던 것 같은데..
유톱님의 댓글
작성자
유톱
작성일
01.25 23:18
중대재해처벌법이 있어도 무용지물이군요
안타까운 사고는 계속 일어나고 법을 제대로 집행하면 되는데 항상 여지를 두고
해석하고 꼼수를 부리니 문제가 더 심해지는군요
안타까운 사고는 계속 일어나고 법을 제대로 집행하면 되는데 항상 여지를 두고
해석하고 꼼수를 부리니 문제가 더 심해지는군요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작성일
01.25 23:30
아무리 노동청에서 2인 1조로 기기 전원 확실히 내리고 작업하라고 사고사례 전파교육 하면 뭐하나요...
정작 기업에서 묵살하고 켜진 상태로 혼자 작업하는걸 너무도 당연시 하는데.....
정작 기업에서 묵살하고 켜진 상태로 혼자 작업하는걸 너무도 당연시 하는데.....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1.25 23:51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비용보다 낮게 보는 이들이 우리나라에 만연하다는 증거죠. 제발 바꿔나가야 할텐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도사님의 댓글
모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