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을 너무 체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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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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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스로 한다고 생각하는 말이나 행동들이
거의 모두 부모를 관찰하거나 듣고 따라하고 있는 거라는걸 갈수록 체감하게 되네요.
귀엽게 자기 생각인양 떠들고 있는걸 듣고 있으면 더 바른 생각을 가진 부모가 돼야겠다고 다짐하게 되고
말투 하나 몸짓 습관 하나 나랑 똑같은 거 보면 앉은 자세를 다시 한번 고쳐잡게 됩니다.
윤석열은 죽여야돼! 라고 소리치는 걸 듣고는 -_
애 듣는데 표현은 좀 순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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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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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님의 댓글
맞아요. 저희집 31개월 쌍둥이가 둘이서 "빨간 대통령 나쁜 대통령!" "털보아저씨를 잡아가려고 했어 ! " 라고 대화하는 걸 듣고 말 조심해야 겠다 생각했어요. ㅎㅎ
난아니에요님의 댓글
저도 아이와 같이 있을 때에는 조심해서 말 하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