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와인 이거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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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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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랫만에 마트 리커 섹션을 보니
위스키 유행 덕인지 술이 꽤 다양하게 진열되있더라구요.
예전엔 와인 섹션에서 포트 와인을 물어보면 그런 거 말고 이런 거 사가라고 이상한 거 쥐어주던데 말이죠.
하여간 간만에 너무 괜찮은 나이트캡을 찾았습니다.
- 다우 토니 포트 10년, 5만냥 -
평소 절주 중이라 자주는 못 마시지만
술 맛은 갈수록 떨어지는 반면 술 값은 늘 오르는 법이니 몇병 쟁여놔야겠네요ㅋㅋ
위스키들은 모아둔 게 아직 좀 남았는데
이젠 몸에서 안받는지 와인이 마지노선입니다 아아..막잔이 느무느무 아쉬운 것이 이게 다 내란빨갱이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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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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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이즈님의 댓글
가성비 좋은 포트와인은 코스트코 커클랜드 10년 타우니 포트이지요.
알콜이 20%라 많이 마시긴 힘들어요. 포트 와인은 디저트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알콜이 20%라 많이 마시긴 힘들어요. 포트 와인은 디저트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뽀로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