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방을 거의 안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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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yhi
작성일
2025.01.28 14:12
본문
요즘 난방 켠 게 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
작년만 해도 거의 가스비가 8만원은 고정이었던 거 같은데,
올해는 사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꽤 푹했던 날이기도 했고...
거의 난방을 돌리질 않네요...
온수만 쓸 때 거의 가스비가 5~8천원 정도 나오는데,
저번달은 2.6만원은 나오긴 했지만...
또 이렇게 보니까 완전 난방을 안한 거 같진 않고요 ㅋㅋ
이번 달은 1번인가 켠 거 같네요...
온수매트도 최저온도가 28도인데 그것만 켜고 있어요.
사실 27도 정도로 하고 싶은데 최저온도가 28도 더라고요...
작년엔 난방비가 꽤 들었는데 올해는 위아래나 양옆집에 새로 이사를 왔나...? ㅋㅋ
주변 집들의 가호를 받고 있는 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요즘 난방 많이 하셔요...?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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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fyh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8 14:16
@스카이보더님에게 답글
중부지방이고 정남향이긴 합니다. 평소 20~24도 왔다갔다 해요...
근데 작년만 해도 난방비를 꽤 썼으니...지역과 방향은 고정이고...
작년엔 평소 온도가 어떤지 체크를 안하긴 했었네요...
근데 작년만 해도 난방비를 꽤 썼으니...지역과 방향은 고정이고...
작년엔 평소 온도가 어떤지 체크를 안하긴 했었네요...
fyh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8 14:17
@뎅뎅이님에게 답글
저도 이불 밖으로 팔 내놓으면 춥긴 한데.. 그냥 이불 덮으면 또 덥고 그래서 온수매트 쫌만 낮추고 싶고 그래요...ㅋㅋ
fyh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8 14:17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이웃님들 감사해요...ㅋㅋㅋ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살겠습니다 ㅋㅋㅋ
도움은 못드려도 피해는 안가게 할께요 ㅋㅋ
도움은 못드려도 피해는 안가게 할께요 ㅋㅋ
UP_TO_ELEVEN님의 댓글
작성자
UP_TO_ELEVEN
작성일
01.28 14:19
며칠 전 부터 외출모드로 돌렸어요. 린나이는 4시간 마다 10분 정도 가동되거든요. 이정도면 충분하더군요.
fyh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8 14:22
@UP_TO_ELEVEN님에게 답글
요즘은 그 기능이 거의 다 들어가 있어서 작년에 많이 사용했었어요 ㅎㅎ
근데 올해는 거의 켜질 않았네요 ㅎㅎ
근데 올해는 거의 켜질 않았네요 ㅎㅎ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휘소
작성일
01.28 14:20
평시에 2-3천원 나오고 겨울에 한 만 얼마 나오던게, 요번 겨울은 집이 덥더라구요?
이유를 찾아보니 화장실 환기구를 열어놔서 리모콘 센서 있는곳이 냉골이 되어 8만원 나왔네요.
깜짝놀랐습니다. 어쩐지 방마다 덥더라니... 환기구 닫으니까 보일러가 안돌아서 집이 엄청 추워졌습니다 ㅠㅠㅠ
이유를 찾아보니 화장실 환기구를 열어놔서 리모콘 센서 있는곳이 냉골이 되어 8만원 나왔네요.
깜짝놀랐습니다. 어쩐지 방마다 덥더라니... 환기구 닫으니까 보일러가 안돌아서 집이 엄청 추워졌습니다 ㅠㅠㅠ
fyh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8 14:23
@휘소님에게 답글
아아 ㅋㅋㅋ 센서 고장 ㅋㅋ
근데 겨울에도 만 얼마 나오셨으면 ㅋㅋ 엄청 불 안 떼셨구나요?
근데 겨울에도 만 얼마 나오셨으면 ㅋㅋ 엄청 불 안 떼셨구나요?
fyh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8 14:31
@gift님에게 답글
아하...ㅎㅎ 근데 저는 2.6만원이니까...쓴만큼 나온 거 같기도 해요 ㅎㅎ
또 지난달엔 며칠 난방했었으니 ㅎㅎ
또 지난달엔 며칠 난방했었으니 ㅎㅎ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작성일
01.28 14:34
자꾸 저희 아랫집 사시던 할머니 생각나네요.
집 내놓으셨는데 "여기는 난방 아예 꺼놨는데도 따수워" 이러고 집 보러 온 사람들에게 말하시던..
어린 아이 둘 있는 저희집은 덕분에 난방비 2배 넘게 나오고 있었죠 ㅠㅠ
집 내놓으셨는데 "여기는 난방 아예 꺼놨는데도 따수워" 이러고 집 보러 온 사람들에게 말하시던..
어린 아이 둘 있는 저희집은 덕분에 난방비 2배 넘게 나오고 있었죠 ㅠㅠ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작성일
01.28 14:39
전 거실18도 방20도 맞춰놨는데 12월 사용료 0원 나오더군요... 1월도 비슷할 것 같아요
기존에 13만원 나오던 시절은 얇은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 살았는데 긴기모수면바지에 플리스입고 생활하니 난방비가 확 줄어드네요 혹한기에는 발이 좀 시려운데 그땐 온도 1도씩만 높혀도 충분하더라구요
기존에 13만원 나오던 시절은 얇은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 살았는데 긴기모수면바지에 플리스입고 생활하니 난방비가 확 줄어드네요 혹한기에는 발이 좀 시려운데 그땐 온도 1도씩만 높혀도 충분하더라구요
fyh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8 14:42
@포니님에게 답글
약간 푹한 날씨긴 날씬가 봐여 ㅎㅎ
저는 기본적으로 긴팔 긴바지에 플리스 입고 생활하는데, 저는 작년도 동일했어서...ㅎㅎ
항상 여름에도 양말도 신고 살고 슬리퍼도 신고 살아서 발은 좀 낫고요 ㅎㅎ
저는 기본적으로 긴팔 긴바지에 플리스 입고 생활하는데, 저는 작년도 동일했어서...ㅎㅎ
항상 여름에도 양말도 신고 살고 슬리퍼도 신고 살아서 발은 좀 낫고요 ㅎㅎ
과객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8 14:47
@포니님에게 답글
온도 설정이 저 하고 비슷하시군요. 저는 실내화 사용중 이라 발 시려운 것도 크게 못 느끼고 삽니다.
카츠1님의 댓글
작성자
카츠1
작성일
01.28 14:50
실내 70평 2층 전원주택삽니다.. 겨울에 월 기름(등유) 4~50만원 정도 나오는데, 그나마 단열이 잘 된집이라 이정도이지..
단열 후진 집은 월 100 넘게 나오는 집도 봤습니다.
아파트에 비해서 자유로운 면은 있지만.. 유지비는 넘사벽이에요.. ㅠㅠ
단열 후진 집은 월 100 넘게 나오는 집도 봤습니다.
아파트에 비해서 자유로운 면은 있지만.. 유지비는 넘사벽이에요.. ㅠㅠ
fyh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8 14:51
@카츠1님에게 답글
예전에 시골 살 때 등유 정말 많이 떼다가 아부지가 너무 빡세다며 ㅋㅋ
시골이라서 기름+나무 보일러로 바꿔서 나무 엄청 뗐었네요 ㅎㅎ
시골이라서 기름+나무 보일러로 바꿔서 나무 엄청 뗐었네요 ㅎㅎ
스카이보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