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스타벅스는 사람들이 미어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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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2025.01.29 13:17
1,544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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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도 성묘도 모두 끝나고 나니 뭐 더 할 것도 없어 스타벅스 갑니다.

근데 사람들이 다 생각이 저 같은지 스타벅스에 몰려들어서 커피 한잔에 바나나 하나 시켰는데 20분 걸려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저 스타벅스 하나 생긴 후 주변의 다방이 싹 다 죽었어요.

뭐 저게 없었다 할지라도 다방 이용객과 주인들이 모두 노인들이라 어차피 사라질 운명이었죠.

저거 말고는 KTX역 가야 뭐 카페가 좀 있는데 시가지와 너무 멀죠.

결국 선택지가 여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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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작성일 어제 13:20
커피 한잔과 함께 편안한 연휴 되시길~!!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작성일 어제 13:21
바나나와 함께 편안한 연휴 되시길~!!

jinisope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작성일 어제 13:24
서울 강북구 순찰 한바퀴 돌고오니...서울 스타벅스도 미어 터지던데요..ㅎㅎㅎ

산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산이아빠
작성일 어제 13:35
진짜 지방에 스타벅스 생기면 그 주변 카페 전멸 합니다.
제 고향에도 몇년전에 주유소 자리에 스타벅스 생겼는데 근처에 있던 다른 커피숍 전멸 했습니다.(엔젤리너스, 이디아, 개인커피숍)
오픈시간에 커피나 살까해서 갔는데 어머니들 엄청 많이시더라고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작성일 어제 13:46
얼마전 횡계에 스벅이 생겼는데,
스벅만 북적이고 다른 카페들은 횡하더라구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작성일 어제 14:12
작은 카페들은 가족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몇 사람만가도 꽉 차서...그냥 다들 스벅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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