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스타벅스는 사람들이 미어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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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
작성일
2025.01.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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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도 성묘도 모두 끝나고 나니 뭐 더 할 것도 없어 스타벅스 갑니다.
근데 사람들이 다 생각이 저 같은지 스타벅스에 몰려들어서 커피 한잔에 바나나 하나 시켰는데 20분 걸려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저 스타벅스 하나 생긴 후 주변의 다방이 싹 다 죽었어요.
뭐 저게 없었다 할지라도 다방 이용객과 주인들이 모두 노인들이라 어차피 사라질 운명이었죠.
저거 말고는 KTX역 가야 뭐 카페가 좀 있는데 시가지와 너무 멀죠.
결국 선택지가 여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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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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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산이아빠
작성일
어제 13:35
진짜 지방에 스타벅스 생기면 그 주변 카페 전멸 합니다.
제 고향에도 몇년전에 주유소 자리에 스타벅스 생겼는데 근처에 있던 다른 커피숍 전멸 했습니다.(엔젤리너스, 이디아, 개인커피숍)
오픈시간에 커피나 살까해서 갔는데 어머니들 엄청 많이시더라고요
제 고향에도 몇년전에 주유소 자리에 스타벅스 생겼는데 근처에 있던 다른 커피숍 전멸 했습니다.(엔젤리너스, 이디아, 개인커피숍)
오픈시간에 커피나 살까해서 갔는데 어머니들 엄청 많이시더라고요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