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욕하다가 꼭 문재인 욕으로 이어지고 마지막에 이재명 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2025.01.30 11:14
2,435 조회
22 추천

본문



https://damoang.net/free/3017978#c_3018701


문 근처에 있었던 정친인들 이슈만 생기면


득달처럼 달려들어 결국 문재인 전 대통령을 까대는 내용으로 연결하고서는


끝엔 이재명지지로 마무리 하는 


그런 글들..


하도 많아서 패턴이 됐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저만 거슬리는 걸까요?


22추천인 목록보기
태그
댓글 43 / 1 페이지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01.30 11:17
이재명 대표님 젤 무서워 하지요.. 

뒷돈 먹는 거 다 차단해서 지자체 부강하게 만드는 거 싫은 거죠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1.30 11:24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그런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척하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문재인 전대통령 처럼 지지했다가 뒤통수 치는 똥파리들을 우리는 목도했으니까요.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작성일 01.30 11:26
이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실제로 작업치는 알바도 있겠지만...

지지자라면서 그 대상이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언제든 "변했어!!" 라며 버리고 갈아타는
자존감을 넘어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살아가는
독재자 성향의 사람들이 차고 넘치니까요.

종교도 그렇고, 팬덤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내 생각과 같으니까 좋아하다가
약간이라도 달라지면 바로 버리고서는
내가 옳아! 내 생각이 맞아! 만 외치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종교도, 시스템도 잘못이 없다 생각합니다.
그걸 써서 본인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만 써먹는
인간들이 문제인 거니까요. -_-;;

그런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그런 성향이 있으니
이걸 조절한다는 게 가능할까 싶습니다.

AKANAD님의 댓글

작성자 AKANAD
작성일 01.30 11:27
퇴임 대통령 쉬게 좀 냅둡시다. 문통이 전면에 나서서 수박들이랑 척지고 싸울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런 의무가 있다한들 고생한게 많으니 앞으로는 머리아픈거 신경 끊고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편하게 사세요~~ 라는 마음을 가지는게 좋아하는 사람을 대하는 지지자의 자세 아닌가요??

수박 처단은 해도 우리가 하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좀 그만 내버려 둡시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1.30 11:34
문팔이 욕한다해서 문통을 욕한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문통의 사정도 실수도 있거니와 진짜로…진짜로 그를 지켜주는이 없습니다. 문팔이만하지 문지킴이는 따로 있잖아요. 크게보고 그냥 이재명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보리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
작성일 01.30 11:34
욕먹을 만 하니까요. 수박들 모임에 축사(?)도 보냈다고 봤습니다.
문팔이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서 더 이상 못하게 해야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01.30 11:47
@보리님에게 답글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01.30 11:49
@보리님에게 답글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1.30 11:54
@보리님에게 답글 문팔이가 나쁜거지... 문대통령이 비난받을 일이 아니죠...

마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을이
작성일 01.30 11:54
@보리님에게 답글 대통령이 그리 하면 굥이 되는 겁니다.

전직 대통령이 정치인으로 편가르기를 하면
그게 동교동계, 상도동계의 구태를 재현하는 거구요.

이젠 그저 자연인으로 쉬시도록 두는 게 맞습니다.
할만큼 하셨잖아요. 뭘 자꾸 더 요구를 하는 겁니까?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작성일 01.30 11:56
@보리님에게 답글 문통도 정치를 떠났지만 정치인입니다.엿같은 사람들이라도 틀어지면 거지같은일 당하니  적당한 거리두기조차도 그러면 어찌 삶을사실까요?
축사보냈다고 수박지지한다 생각하지마시고
직접나와서 손잡고 포옹하는 이재명대표와 문재인전대통령의모습이 더 문통이 이잼지지하는게아닐까? 하는데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작성일 01.30 11:59
@보리님에게 답글

구름무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름무늬
작성일 01.30 12:04
@보리님에게 답글

키노키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키노키노
작성일 01.30 12:07
@보리님에게 답글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작성일 01.30 12:09
@보리님에게 답글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작성일 01.30 12:17
@보리님에게 답글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1.30 12:21
@보리님에게 답글 현 민주당이 이래서 문제다 라고 내외부에서 이야기하는데
그걸 님같은 분이 증명해주고 있는거죠 
내 기준 넘어서면 다 수박이고 적이다, 말도 붙이지
마라 이러면서 말이죠

지켜줄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켜줄게
작성일 01.30 12:29
@보리님에게 답글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1.30 12:30
@보리님에게 답글

샐러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샐러드
작성일 02.01 12:21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역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역사돌이
작성일 01.30 12:37
@보리님에게 답글

비온후의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온후의하늘
작성일 01.30 12:43
@보리님에게 답글

최강후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최강후사
작성일 01.30 13:53
@보리님에게 답글 ⠀⠀

나그네대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그네대빵
작성일 01.30 14:00
@보리님에게 답글

가브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브리엘
작성일 01.30 14:23
@보리님에게 답글

happyba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bao
작성일 01.30 14:43
@보리님에게 답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1.30 15:55
@보리님에게 답글

리바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바이
작성일 01.30 16:03
@보리님에게 답글

나무곽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곽군
작성일 01.30 13:58
저도 너무 싫어요 이재명 대표눈 좋은데
과도한 지지자들..이재명 대표가 신인 추종자들..정치인한테 왜 그렇게꺼지 과몰입하는지 이재명 대표에게도 안좋어요 칼춤추다 실패하면 돌아서서 그대로 욕하고 비난할 사람들 같거든요..누굴 내려깍으며 누굴 신격화 하는 행동은 안하면 좋겠네요

Ken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enia
작성일 01.30 14:24
@나무곽군님에게 답글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1.30 14:29
@나무곽군님에게 답글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작성일 01.30 14:31
@나무곽군님에게 답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1.30 14:44
@나무곽군님에게 답글

시나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나몬
작성일 01.30 15:37
@나무곽군님에게 답글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1.30 15:41
@나무곽군님에게 답글

샐러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샐러드
작성일 02.01 12:21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1.30 15:50
@나무곽군님에게 답글 어서오세요 기다렸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1.30 16:02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근데.. 제가 보기엔 가시나무님의 이 댓글에 공감하는 내용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damoang.net/free/3018787#c_3018838

가시나무님이 저격하신 윤두창00님의 글이 ‘이재명을 지지한다면서 문프는 비난‘하니까

나무곽군님도 그 저격에 공감하는 입장에서,
‘이재명 지지한다면서 나머지는 모두까기‘하는 행태를 비판하는 맥락 같아요..

왜냐하면 나무곽군님이 이런 글도 쓰셨거든요.
https://damoang.net/free/2999003

클리앙에서의 징계 사유에 대한 해명:
https://damoang.net/free/3019968#c_3020111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1.30 17:53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크리안 님 글 댓글 남기신 것 보고 제 의견을 남겼습니다.

링크 먼저 남기겠습니다.
https://damoang.net/free/3019968#c_3021338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1.30 17:54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아래 내용입니다.

조심스러워 해야 하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경험을 통해 결론 내린 것 중에 하나는

용어 사용입니다.

단어와 단어를 써서 문장으로 만드는데

특정 단어는 강력한 냄새를 풍기지요.
그래서 문장의 뜻보다 단어가 강렬하게 뇌를 지배합니다.

뇌는 멍청한 존재라 그냥 속라 넘어가지요. 콜라 생각하다 간장 마신다거나 레몬 생각하고 오이를 먹는다거나요.

‘신격화’ 이 단어는 특정 그룹이 자주 썼던 핵심 프레임 단어라 생각합니다.

소위 ‘찌 ㅈ‘과 같다고 보거든요.

글이나 댓글을 보면 전체적인 내용은 다모앙에서 주류인데,

군데 군데 문구나 단어가 튑니다.

십 수년 메모를 해보니 주요 이슈나 선거철에 그 튀는 내용을 자주 내보내는 경우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공감 리스트만 업해도 눈에 보이는게 일반 댓글은 정상인데 공감을 반대로 하는 그룹이 상당히 많습니다. 실수가 아닌 반복해서요.

주류에 눌려 의사 표현을 못할 뿐 기회만 되면 분탕질하는 케이스를 많이 지켜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지의 언어가 아닌 내란 종일 빨간당이 원하는 언어를 쓰는 것을 매우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작성일 02.01 09:10
@나무곽군님에게 답글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