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단추 (122.♡.16.180)
2025년 2월 11일 AM 12:44 · 수정됨(11:23)
다들 주무실 시간이고...해서
가벼운 잡담하나 하려구요...
누구냐면....네...저희 신랑입니다...
결혼하고 몇년 지나서 반지를 하나 사주고싶다고 하더라구요...
남들 샤넬백 사주는데 못사줘서 미안하다며...
프로포즈할때도 비싼 반지 아니었으니까
반지 하나 사주고싶다길래
그 당시 제 눈에는 이뻣던 반지를 사달라고 했어요.
나름 명품 반지인데...오래 사용해도 무난하겠다싶더라구요....
백화점 가서 반지사고 신나서 룰루랄라 하고 오는데 그러더라구요....
그 반지는 젊을때 껴야 이쁜거구나...
손이 나이 먹어서 이쁜게 덜하네....
이거....전쟁선포하는거죠?
물론 등짝무사하며 잘 살아있습니다....
나이먹으면 콩안불리고 콩밥해줄라구요 ㅋㅋㅋㅋ
군자의 복수는......
시리즈가 워낙 여러개라......호젓한 새벽이면 풀어볼께요...
다모앙은 여초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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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3YNM4N
25.02.11 · 119.♡.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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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란단추
→ F3YNM4N 작성자
25.02.11 · 122.♡.16.180
마자요...이상한 자존심이 가끔 감지되긴합니다...
근데 뭐 저도 그럴테니 예민하지않으려합니다만
가끔은 정말 이해가 안돼요 ㅋㅋㅋ -
뱃뱃살대왕
25.02.11 · 121.♡.67.115
원래 남자들은 직설적으로 얘기해줘야합니다.
그 자리에서 등짝 후려갈기고 이럴땐 이렇게 말하는거야라고 말해줘야 개과천선합니다.ㅎ -
파파란단추
→ 뱃살대왕 작성자
25.02.11 · 122.♡.16.180
남자가 변하면 죽을때라고 하던데요 ㅋㅋㅋㅋ -
BBARCAS
→ 파란단추
25.02.11 · 39.♡.180.119
아닙니다.
정확한 말은 ' 남자는 철들면 노망난다. ' 입니다. -
Kkita
25.02.11 · 119.♡.237.8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2009263441_bgZ05krX_5c946de290b65654f2aa69b93e3bbc9c6dbd6c24.webp] -
파파란단추
→ kita 작성자
25.02.11 · 122.♡.16.180
{emo:damoang-emo-036.gif:100} -
음음악매거진편집좀
25.02.11 · 39.♡.58.98
여러분 아무일 없다고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2/comment_662387298_TE0sH4z5_4f22b710d2e936bc87c89ec2df7a1172958e339a.jpg] -
파파란단추
→ 음악매거진편집좀 작성자
25.02.11 · 122.♡.16.180
아무일이 없지는 않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기억하고 있으니까요..훗... -
이이루리라
25.02.11 · 58.♡.94.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이 겁이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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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입장에서.. 제대로 말하면 여보 씻는다니.. 대충 그게 생각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