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 Master 마우스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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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mx master 마우스는 1년만 지나면 귀신같이 고장난 다는 글을 올렸는데 공감을 많이들 해주시더군요.
간단히 후기라도 남겨야할 거 같아서 후기 남깁니다.
댓글로 어떤 분이 납땜보단 기존 납 제거가 어려울 거라고 하셨는데 확실히 공감되었습니다.
납제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생각했었는데 생각만큼 안되었고 코드 꼽아서 쓰는 디숄더링툴로 해결되었습니다. 알리에서 같이 주문했는데 몇달러 정도 였는데 가격값을 그 이상 해준 것 같습니다.
납땜도 한번도 안해봤다면 엄두가 안났을 거 같은데 학교 다닐때 실습으로 한두번 해봤을때 기억으로 그때 쉬웠다고 느껴서 시도 했는데 여러모로 어렵더라구요.
우선 알리에서 산 팁이 종류가 여러개였는데 기존에 달린 걸로 해보다가 잘 안되어서 (온도를 끝까지 안올려서 일거라고 추측) 가장 얇은게 가장 끝이 뜨가울 거야 라고 착각해서 더 어려웠고 이렇게 해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한쪽만 붙었는데 동작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 스위치는 제가 블로그와 유튜브를 찾았는데 제가 본게 3였더라구요. 3와 3s는 스위치가 달랐습니다
핀이 하나더 달려있더군요. 알리에서 배송받고 눈치를 챘고 핀하나를 잘라서 써도 된다길래 고민하다가
네이버에서 정품 스위치로 추정되는 스위치가 있길래 국내 배송으로 시켰습니다. 원래 정품 스위치가 안좋아서 좋은 걸로 달려고 한 거였는데 이왕이면 그래도 정품이..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고 앞으로 1년 뒤에 고장난다면 다시 교체하지 뭐.. 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교체하고 기존 달려있는 고장이 안난 우클릭과 느낌이 좀 다른가? 라고 느꼈는데 귀에 가져다 대고 몇번 이고 반복해서 누르면서 느껴지는 것과 달리 실제 사용에선 구분이 힘든 걸로 보아. 정품이거나 매우 흡사한 걸로 보입니다.
일단 만족스럽네요. 약간 고생스러워도 가능하단 걸 알았으니 계속 교체해서 사용하고 큰 문제가 생겨서 다시 구매하게 되도 큰 걱정 없이 다시 mx master 살 것 같습니다.
약간 까다로운 점도 있지만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으니 다른 분들도 mx master 사용하다가 스위치 고장이면 도전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용도 장비 다 포함해도 새 마우스의 반정도 든거 같고 이제 장비는 그대로고 스위치도 몇 개 더 남았으니 몇 번 더 고장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 댓글에서 기판도 판다고 하셨는데 메인보드 기판도 팔더군요. 그걸사면 그냥 드라이버로 교체 가능하지만 가격이 40불정도여서 고민했습니다.
그외에 휠이나 엄지 버튼 등 부품이 다 있어서 크게 문제 없이 어디가 고장나도 고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정 안되면 배송 보내서 수리해주시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빼꼼님의 댓글

뽑기운이 좋은건지 클릭 고장은 없고
왼쪽 제스처 버튼 문제 있어서 뚜따해서 연결 선을 끊어서 기능을 죽였고
밑판 알리에서 스케이트 사서 갈아주고
작년에 배터리 갈아주고 아직 잘 쓰고 있는데
맨 처음버전이라 5핀 충전 말고 너무 좋네요
HelenAdam님의 댓글

칼쓰뎅님의 댓글
기술자분들이야 뭐 다이소 인두기로도 잘 한다지만...초보는 도구가 좋아야됩니다!